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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고창 흥덕 농공단지 조성공사 기공식이 이강수 고창군수, 전라북도 투자유치과 노홍석과장, 각 읍면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흥덕농공단지는 흥덕면 오호·석교리 일원에 32만㎡ 부지에 총사업비 164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단지분양은 오는 10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흥덕 농공단지는 서해안고속도로 선운산IC와 인접하여 기업이 원하는 교통의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있고, 고창-장성간 고속도로개통으로 인한 호남고속도로, 88고속도로, 남해안고속도로와 연결되어 주변 대도시로의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한 위치에 있어 편리한 교통입지를 갖추고 있다. 조성공사가 30%이상 완료되는 시점인 10월 이후에는 많은 고용 인력을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이 입주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흥덕 농공단지는 4가지 가치가 있다. 저렴하게 공급되는 토지가격과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참여기업의 부지확보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고 고속도로망을 통해 국내시장의 접근 편리성 뿐만 아니라 인접한 군산 신항만 등을 통한 대중국 판매시장 구축에 뛰어난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서해안을 끼고 있어 바다와 육지에서 양질의 천연원료를 지속적으로 공급 받을 수 있어 기업의 신제품 개발에 기여, 마지막으로 인접한 군산의 다양한 부두시설을 이용한 원자재와 상품의 운송이 편리하며 이를 통한 물류비용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현재 고창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신재생에너지 생산업체인 엘비엘코프(주) 등 40여개 업체가 입주의향을 밝히고 있으며 입주가 완료되면 500명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돼 고창이 한층 더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한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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