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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앞 광장에서 고창군 4-H운동 6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비 제막식과 청소년의 달 행사를 함께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4-H운동 60년! 새로운 도약의 시작!’이라는 모티브로 이강수 군수, 장세영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관계기관장들과 4-H회원, 농업인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고창군 4-H운동 60주년 기념비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홍성래)에서는 고창군 4-H운동 60주년을 기념하고 4-H를 영원히 꺼지지 않는 등불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념비를 건립, 항상 푸르른 소나무와 같이 영원한 4-H인 될 것을 다짐하는 기념수도 식재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이날에는 지난 60년간 4-H운동에 참여한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미래의 주역으로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며 4-H 서약을 제창하는 등 화합한마당의 자리를 가졌다. 60주년 기념탑 건립에 앞장선 홍성래 추진위원장은 “고창군에 4-H가 도입된 지 60주년을 맞이하여 회원 한분 한분의 도움이 있었기에 오늘 이 자리가 만들어졌다”며 “60주년을 기념하는 비를 보니 4-H운동을 했던 사람으로 벅차오르는 감동을 주체할 수 없었다”라고 참석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한편, 고창군4-H회는 1948년에 4-H운동을 처음 시작한 이래 지난 시절 녹색혁명을 이끌어 복지농촌건설에 앞장서 왔으며, 현재 765명이 회원이 지역사회와 우리농업·농촌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염상훈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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