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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58주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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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되새기고 조국 번영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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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6월 24일(화) 15:54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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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6·25 한국전쟁 발발 58주기를 맞아 고창군재향군인회에서는 국난극복의 정신과 조국번영의 결의를 다지고자 제58주년 6·25 행사가 동리국악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6·25한국전쟁 당시 국난극복을 위해 앞장섰던 재향군인 회원 약 500여명이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국가수호와 조국번영의 선두에 설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심재규 고창군 재향군인회장은 “6·25전쟁은 1천만 이산가족과 5백만명의 인명손실을 가져왔으며 전국토를 황폐화 시킨 우리민족 최대의 비극이었다”며 “일부 불순세력들이 6·25를 북침전쟁이라고 주장하는 등 전후세대들을 현혹하고 있으나, 지금 우리조국의 번영 뒤에는 당시 자유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부모세대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잊지 말아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심 회장은 “구국의 원천은 강병이고 강병의 뿌리는 보훈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무엇보다 먼저 국민 모두는 유비무환의 정신을 교훈 삼아 확고한 안보의식 속에 우리 스스로를 보위하고 지켜나갈 수 있는 튼튼한 능력을 키워나가는데 의지와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전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이 땅의 평화를 지키고 조국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만이 6.25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 숭고한 정신을 받드는 길이다. 다가오는 6월 25일에는 가정마다 조기를 게양하고 가족과 함께 조용히 보내는 것이 국민 된 도리이며 국민적 운동으로 승화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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