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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민선 전북교육감 최규호 당선

교육현장 중시하며 발로 뛰는 '옹골찬 교육감'

2008년 07월 24일(목) 17:22 [(주)고창신문]

 

 

주민직선에 의해 치러진 7.23 15대 전북도교육감선거에서 최규호 현 교육감이 오근량 후보를 제치고 도교육감으로 당선됐다. 최규호 당선자는 고창군에서 총 8천670표를 획득하여 6천529표를 얻은 오근량 후보를 누르고 주민이 투표로 뽑은 사상 첫 전북도교육감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고창군 14개 읍면 중 최규호 당선자는 11개 읍면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오근량 후보는 대산면, 해리면, 신림면에서 최규호 당선자를 앞지르는 결과를 산출했다.

이로서 고창군민들은 지난 4년간 최 당선자의 교육정책 성과를 인정하는 한편 공교육 강화를 통한 학력신장, 학교폭력 제로화 운동 등 인성함양,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 등 교육복지 증진, 농어촌지역 무료통학버스 운영 등 교육환경 개선, 학교의 지역문화센터 기능 수행 등 공동체협력 강화를 공약으로 내건 최 당선자를 선택하기에 이르렀다. 최 당선자는 학력신장과 사교육비 부담 최소화, 원어민 교사 및 원어민 수준의 영어교사 1000명 확보, 방과후학교에 국영수 과목 추가운영, 기숙형 고등학교 설치운영, 우리 농축수산물 활용 및 무료급식 확대, 화장실 환경 선진화, 학교의 지역문화센터 기능 수행 등이다. 또한, 학생인권, 창의력 향상, 인사형평성, 학력신장, 친환경급식, 학교운영지원비, 평생교육 등도 꼭 챙겨 선거과정에서 주민들에게 약속한 내용들을 성실히 지켜가야 할 임무를 안게 됐다. 민선교육감이 된 최 당선자는 "언제나 교육현장을 중시하며 발로 뛰는 '옹골찬 교육감', 교육계의 수장으로 안주하지 않는 교육계의 머슴이 되겠다"며 "교직원, 학생들의 기대와 학부모 및 도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한다는 자세로 열심히 일해 반드시 '실력 전북, 교육 전북'의 명성을 회복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제 최 당선자가 해야 할 첫 번째 일은 자신을 찍지 않은 도민들의 목소리를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선거 때의 갈등과 반목을 딛고 일어나 전북교육의 발전을 위해 화합의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책임 있는 15대 민선 교육감이 되어주길 도민 모두는 기대해 본다.

 

 

15대 전라북도교육감 후보자별 득표수(고창군)

투표구명

후보자별득표수

오근량

최규호

부재자투표

299

315

고창읍

1515

2385

고수면

334

569

성송면

262

326

대산면

702

450

심원면

314

405

흥덕면

421

542

성내면

334

657

아산면

315

498

무장면

407

480

공음면

330

460

상하면

278

429

해리면

342

227

신림면

370

346

부안면

306

581

합 계

6529

8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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