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탐방 - 부안면사무소
|
|
‘살고 싶은 부안, 다시 찾아오는 부안 만들기’
|
|
2009년 03월 03일(화) 12:12 [(주)고창신문] 
|
|
|
| 
| | ⓒ (주)고창신문 | |
송건의 부안면장
지금은 국가적으로나 지역적으로 매우 중요하고 어려운 시기입니다. 기회는 준비하는 자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 모두 새로운 각오와 역량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면민 여러분의 역량과 에너지를 하나로 결집하여 대외적으로는 부안면의 긍지와 자부심을 살리는데 노력할 것이며 대내적으로는 오순도순 이웃간에 정다운 얘기와 웃음꽃을 피우는 살기 좋은 부안면을 만드는데 저와 부안면사무소 전 직원들은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면사무소를 면민들의 사랑방 역할로 “주민과 함께하는 면정”을 펼쳐 나아가겠습니다. 면민들의 애로사항이나 불편한 사항 등은 서로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여 대안을 제시함과 아울러 지역의 어려운 문제는 경륜과 지혜로움을 겸비하신 어르신들의 고견과 소수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조화롭고 합리적인 면정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인심이 후덕하고 은혜로운 고장 부안면에서 저의 공직생활을 새롭게 시작한다는 각오로 면장으로서 성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패기와 노력을 통해 보완하면서 면민 여러분께 희망을 주고, 모두가 잘 살수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깨끗하고 공정한 행정의 중심에 서서 열정을 다 바치겠습니다. 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되어서 함께 울고 웃으며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나는 사람과 인정이 넘치는 부안면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안면은 본래 고부(古阜)에 딸린 면으로 고종 때 흥덕으로 이관되었다. 1914년 이서면의 등성(登城), 신안(新安), 죽도(竹島) 선운(仙雲) 등을 병합하여 그전 이름 그대로 부안면이라 하여 고창군에 편입시켰고 (10개리) 1935년 가시 벽사면(碧沙面)의 4개리를 편입시켜 오늘에 이른다. 부안면은 천혜의 갯벌과 고창 유일의 유인도(죽도)가 있는 청정 지역으로 웰빙 시대를 맞이하여 넓은 간척지에서 친환경농법(스테비아, 오리, 우렁이 등)을 이용하여 맛 좋고 질 좋은 쌀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라는 해풍 복분자는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어 농가 주 소득원이 되고 있다. 보다 품질 좋은 복분자 생산을 위하여 부안면 용산리에 복분자 시험장과 복분자 주를 생산하는 공장이 운영되고 있다. 부안면은 걸출한 인물이 배출된 지역으로도 유명하다. 부통령을 지냈던 인촌 김성수 선생도 그렇지만 현대시 개척을 위해 65년간 한 길을 걸었던 시인 서정주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관광자원으로는 인촌생가와 미당시문학관, 소요사, 분청사기요지, 충혼탑, 안현 돋음볕마을, 효자바위, 미당묘지주변 국화밭 등이 있으며, 전형적인 농촌의 모습을 간직한 채 3천1백여 면민이 생활하고 있는 살기 좋고 인심 좋은 고장이다. 지난해 부안면은 복분자연구소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용산마을에 2013년까지 총 164억원을 투입, 인력과 최신 연구 장비로 신제품 개발과 육종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복분자 품질과 복분자 유용 생물자원 발굴 등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가공업체 증대, 고용창출, 지방세수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디딤돌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안현마을이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에 확정되어 3천5백만원의 사업비를 따냈고 용흥마을에 총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하여 전원마을을 조성하게 되었다.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2010년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6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굵직굵직한 사업들로 인해 부안면의 발전상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 송건의 부안면장은 ‘참된 봉사구현’, ‘지역 개발역량의 극대화’, ‘더불어 사는 따뜻한 복지’, ‘관광자원의 내실화’를 꾀하여 ‘살고 싶은 부안, 다시 찾아오는 부안’을 면정방향으로 내세우고 있다. 2009년도 부안면 주요 연차사업으로는 내죽도 도서종합 개발사업(2017년도까지 총 사업비 45억7천7백만원), 용흥주변 전원마을 조성사업(2010년까지 총 사업비 15억원), 상암 후보간 해안선 도로개설공사(2009년까지 총 사업비 62억 1천8백만원) 등 총 3건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천연기념물(수동 팽나무) 주변정비공사(7천만원), 소요사 진입로 정비공사(5천5백만원), 용산교 주변 정비공사(5천만원), 질마재 문화지원 사업(3천만원), 부안면 잔디게이트볼장 조성공사(5천5백만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2억원) 등 총 6건이며 타 기관 사업으로 연기지구 농업용수 개발사업(34억원)이 진행된다. 부안면 특수시책으로는 첫 번째, 매년 6월 첫째주 금요일을 오열사 충혼탑 추모제 날로 지정하여 면민참여 확대 및 역량결집으로 지역발전을 승화한다는 전략이다. 두 번째는 미당묘소 및 시문학관 주변에 국화를 식재하여 쾌적한 경관조성으로 찾아오고 쉬어가는 관광지 조성과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으로 선정된 사리안 권역 기반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마지막으로 특색 있고 아름다운 도로경관 조성으로 내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옛 향기 풍기는 도로변 꽃길 조성으로 공간의 질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김희정 기자
|
|
|
|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