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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십리 장호어촌체험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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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관광환경 전략적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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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03일(금) 10:12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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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고창군청 2층 상황실에서 장호어촌체험마을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가 한국지방정책연구원 심우석 책임연구원의 보고로 이루어졌다. 장호어촌체험마을은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전라북도에 배정받은 체험마을 2개소 중 1개소를 올해 7월에 사업계획서 타당성 검토결과 2010년도 어촌체험마을로 선정 받았다. 고창군에서는 5천만원을 투입하여 2010년도에 본격적인 체험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농림수산식품부에 4월중 승인을 받고자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올해 4월중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승인을 받은 후 안내센터 부지를 확보한 후 2010년도부터 총 5억원을 투입하여 종합안내센터, 휴게시설, 종합안내판, 소공원, 주차장, 산책로 및 자전거하이킹도로, 체험어장 등 관광객의 편익 및 체험시설 조성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최종보고회를 개최한 결과 지역여건과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체험프로그램 개발, 기반시설계획, 투자계획, 운영방안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었다. 이는 지역여건, 특성, 관광, 다양한 요소와의 연계방안 및 선진 어촌체험마을 사례 분석 등을 통하여 도시민들의 여가시간 증가 및 웰빙문화(갯벌생태체험관광 등) 확산 등 급변하는 관광환경에 대한 전략적으로 대처하기 위함이다. 또한 주변관광지와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방안도 마련되어 명사십리 장호 어촌지역이 도시-어촌 교류의 산교육 장소로써 명사십리·구시포 권역의 웰빙 어촌체험관광지로써의 각광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명사십리 지역은 천혜의 해안경관과 4㎞의 길고 넓은 백사장, 청정해역에서 서식하고 있는 노랑조개, 맛조개 등 다양한 패류, 각종 웰빙수산물 먹거리가 나오는 곳이다. 고창군은 전통어법과 어촌문화를 보존하고 있는 장호어촌지역에 영광원전 개발에 따른 바다환경 변화 및 어업보상 등으로 어장축소로 인한 소득원 감소에 어려운 어촌경제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한다. 어촌의 갯벌체험, 전통어구체험 및 어촌문화와 해안에서 즐길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도시민들에게 휴양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등 어촌지역의 활성화를 통한 어업 외 소득을 도모하는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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