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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에코-그린카 2020 프로젝트 추진

2009년 04월 14일(화) 14:18 [(주)고창신문]

 

전라북도는 수요대기업인 현대기아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산·학·연·관 공동 개발 프로젝트인 ‘전북 에코-그린카 2020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그린카 개발의 중심에 전면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전라북도는 세계적인 자동차시장의 흐름에 발맞출 뿐만 아니라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합하는 대형 국책사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최종 수요대기업인 현대기아자동차의 총괄 하에 기업, 학계, 연구기관을 아우르는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전북 에코-그린카 2020 프로젝트’는 2011년~2020년까지 10년간 사업비 총 1조 3천억원(국비 1조, 지방비, 2천억, 민자 1천억)을 투입하여 그린카의 5개분야의 핵심기술 확보를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수행은 15개 기업 및 기관이 공동으로 수행하게 되며 개발기술의 수요기업인 현대기아자동차가 총괄하게 된다. 전라북도는 미래의 신성장 동력이 될 그린카 관련 산업의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할 예정이며, 이를 위한 핵심기술 상용화, 그리고 신기술 개발업체의 발굴 및 지원을 통해 도내 관련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육성시킬 방침이다. 그로 인해 정부가 밝힌 ‘세계 4대 그린카 강국 실현’의 비전을 전북에서 실현하기 위한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전북 에코-그린카 2020 프로젝트’는 산업.기술적 트렌드와 다음과 같은 정부의 정책방향, 지역실정 등을 고려하여 실현가능한 사업을 도출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단기적으로 그린카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구축 등을 위해 대규모의 국비와 민자가 투입되어 지역경제에 큰 파급효과가 발생한다. 장기적으로 국내외 기업 및 연구소의 투자 활성화 및 이를 통한 집적화가 이루어지면서 생산증가와 고용창출이 발생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게 되면 우리도 전략산업인 자동차의 경량화의 필수 소재인 탄소산업의 고도화를 통한 벨리 구축사업과 신재생에너지산업 등 타 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발생한다 전라북도는 지난 9일 프로젝트 기획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5월말까지 기획보고서를 확정하고, 6월말까지 그린카 프로젝트에 대한 용역을 실시함과 동시에 6월부터 대정부 설득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희정 기자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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