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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지부 전북농아인체육대회 ‘종합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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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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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24일(금) 13:42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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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군산월명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제29회 전북농아인체육대회가 전북농아인협회군산시지부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고창군선수단 68명은 타 시·군지부의 선수들과 열띤 경쟁을 벌인 가운데 종합준우승을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에는 전북농아인협회 고창군지부 및 10개 시ㆍ군지부의 선수 및 임원진 등 약 1000여명의 선수단이 참석했다. 각 시·군을 대표한 선수들은 축구, 발야구, 배드민턴(남·여), 팔씨름, 줄다리기, 고리던지기, 400m계주 등 7개 종목에 출전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였다. 시·군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벌인 결과 전주시선수단이 종합 우승, 고창군선수단이 종합 준우승, 남원시선수단이 종합3위를 차지했다. 특히, 고창군은 농군인터라 연령대가 노인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판사판으로 젖 먹던 힘까지 쏟은 결과 종합준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어 재도약하는 기회의 발판으로 삼았다. 전북농아인협회 고창군 최희수지부장은 “스포츠를 통해 재활의지를 키우고 같은 상황에 처해있는 장애인들과 함께해 기분이 매우 좋다”며 “앞으로 건전한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들의 친선교류가 많이 지속되고, 군에서도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지부 선수들은 종합준우승을 계기로 하여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과 당당히 맞서 싸울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은 소중한 시간이었다.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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