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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해안복분자주 미국 진출

국내외 복분자주 시장의 판도 변화의 중심

2009년 05월 06일(수) 10:15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고창서해안복분자주(대표 송만회)는 고창군 복분자주 업체로는 최초로 민속주 면허를 취득하여 ‘고창 참복분자 막걸리’라는 상표를 등록하고 공장 설비를 준비하는 등 국내외 복분자주 시장의 판도를 바꾸기 위한 노력에 여념이 없다. 이와 같은 여세에 발맞춰 고창서해안복분자주가 중국 산동성 수출에 이어 지난 4월 24일 미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수출길에 올랐다. (주)아트큐브(대표 김선남)를 통해 미국 수출에 오른 고창서해안복분자주는 이날 5천만원 가량의 물량이 출하·선적되었다. 식품 승인절차가 까다로운 미국 식약청(FDA)의 승인을 받아 아트큐브와 지난해 년 100만 달러의 계약을 성사시킨 후 7월 베이징 올림픽을 겨냥하여 7천4백만원 가량을 중국시장에 계약 판매하였으며 이번이 두 번째 수입이 된다.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한 고창서해안복분자주는 국내 최초로 황토와 천연 옥으로 만든 토굴 속에서 전통 옹기에 복분자주를 담가 발효·숙성시켜 각종 효소작용을 원활히 해 그 맛과 향이 독특하다. 차별화된 공정이 인정되어 2003년 대통령 추석하사품으로 선정되었으며 2005년에는 APEC공식 만찬주로 채택되어 청와대의 각종 행사주로 선을 보였다. 지난 2007년 말에는 한중수교 15주년 기념 공식 행사주로도 선정, 베이징에서 이미 선을 보여 중국인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했으며 복분자주 업체로서는 국내 최초로 영화 ‘행복’을 통해 광고효과를 누리는 등 고창복분자주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지난해 6월에는 세계인들의 무역박람회장이라고 할 수 있는 중국 상해에 1년간 독점 판매로 100만불의 복분자주를 수출하였고 중국 상해의 비황무역유한공사와 초기물량 375㎖ 3만병과 약 10만달러의 750㎖ 와인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캐나다 주정부와 2만병을 계약해 수출했으며 올해 3월 중국산동성 위해구일수출무역유한공사와의 계약으로 2만병을, 재일한국식품수출연합회와 계약해 5월 중 선적예정이다. 4월 미국 아이칸무역회사와 년간 100만불 수출계약으로 2만병을 선적했으며 대만과는 300박스 계약, 중국 강동성 천만유한공사와 100만불 계약으로 5월 중 선적 예정이다.
김희정 기자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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