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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공예 유은숙씨 초대작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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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고의 세월 견뎌내며 한지 생명력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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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16일(화) 10:01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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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은숙 | ⓒ (주)고창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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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서류함 세트 | ⓒ (주)고창신문 | |
제15회 전국한지공예대전에서 ‘서류함세트’를 출품한 유은숙씨가 특선을 수상했다. 이 대회에서 특선을 수상한 유은숙씨는 전국한지공예대전의 초대작가로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지난 6년 동안 유은숙씨는 동 대전에 출품하여 지난 5월 초대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혀 그 기쁨이 남다르다. 유씨의 작품은 오는 24일에서 30일까지 서울 경인미술관에서 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유 씨는 지난 2006년 대한민국 신 미술대전에서 추천작가로 이름을 올렸고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진 예술인이다. 특히, 한지를 이용하여 현 시대에 맞는 생활 공예로 접목 시켜 나가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유은숙씨는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인 끝에 초대작가로 선정되어 나 자신이 정말 뿌듯하다”며 “앞으로 온고을공예대전과 대한민국한지대전의 초대작가로 선정되기 위해 도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은숙씨는 한지공예인들이 만든 ‘마움아띠(마음을 나누는 친구)’라는 단체에 소속되어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여는 전시회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유씨는 한지공예의 저변확대에 힘쓰고자 강사활동 또한 꾸준히 펼치고 있다. 그는 “주부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업을 펼치고 있지만 학교의 방과후 수업에도 한지공예시간이 포함되었으면 한다”고 나지막한 바람을 말했다. 정성들인 한지 공예작품의 생명력은 천년의 세월을 아우르는 지난한 인고의 과정이다. 그 과정을 인내하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수십, 수백 번의 손길이 닿아야 비로소 한지공예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선을 보이게 된다. 그만큼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야만 비로소 한지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수 있듯이 한지공예를 함으로 인해 유은숙씨는 살아가는 힘을 얻을 수가 있을 것이다.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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