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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부안축협 김사중 조합장 취임

‘흔들림 없는 강한 축협, 존경받는 축협 만들 터’

2009년 07월 07일(화) 09:36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지난 29일 고창 우성웨딩홀 6층 연회장에서 고창부안축협 16.17대 오균호 조합장의 이임식과 18대 김사중 조합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이강수군수, 박현규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춘진 국회의원 부인 오명숙 여사, 양주용 농협지부장 및 조합장과 각 기관 사회단체장, 고창군민 등이 연회장을 가득 메웠다. 1부 행사로는 8년 동안 고창부안축협을 이끌었고 이날 명예롭게 퇴임하게 된 오균호 조합장의 이임식이 진행됐다. 오균호 조합장은 지난 2001년 4월 1일 고창축협 16대 조합장으로 취임하여 2003년 7월 1일 부안축협을 인수 합병하여 내실 있는 경영 성과를 거두었다. 17대 조합장 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으로 조합장 직을 수행하면서 재임 기간 8년 동 조합을 흑자조합으로 일으키는데 공헌했다. 오균호 조합장은 이임사를 통해 “8년간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권익향상, 조합발전을 위해 몸 바쳐 일 해왔다”며 “어렵고 험난한 길을 걸어오면서 수많은 시련들이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오 조합장은 “각 나라와의 FTA 체결, 구제역, 조류독감, 브루셀라, 돼지열병 등이 발병되었지만 축산 농가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이러한 역경 속에서도 모두가 협동하고 인내한 노력으로 8년 흑자조합으로 거듭나게 되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오 조합장은 “오늘날 고창부안축협은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응집된 힘과 저력, 잠재력 덕분이다”며 “후진을 위해 길을 열어주고 조합과 조합원들에게 윤활유 역할을 해줄 수 있도록 마음만은 언제나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고 인사말을 갈음했다. 이어 18대 조합장으로 취임하게 된 김사중 조합장은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많이 어렵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3천 5백여명의 조합원이 현실에 맞는 사고와 지혜로 합심해야 한다”며 “선고 공약으로 내세웠던 사업을 하나씩 실천해 나가며 중앙과 행정의 지원을 받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임직원과 함께 조합원을 주인으로 삼고 권익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어떤 불이익의 순간이 닥쳐도 임직원과 본인은 흔들리지 않는 축협, 강한 축협, 존경받는 축협을 만드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희정 기자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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