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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면 정기표씨 봉사단체에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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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기부 문화 확산되는 계기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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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월 07일(금) 09:19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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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9일 무장면에 거주하고 있는 정기표씨가 면내 7개 봉사단체에 발전기금 명목으로 총 8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무장면자율방범대(대장 라종이), 무장면게이트볼회(회장 김동수), 무장면소방대(대장 김형진), 무장면체육회(김필수), 무장면축구회(회장 김기욱), 무장면농가주부모임(회장 신미애), 무장읍성마당놀이농악단(단장 정재락)의 회장 및 총무와 함께 고창군자율방범대 김범진 회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정기표씨의 이와 같은 행보는 지난 7월 11일 5남매 중 장남의 결혼식을 치른 후 남은 축의금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차원에서 7개의 봉사단체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정기표씨는 “큰아들 결혼식 때 지역의 선후배, 동료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어 오늘 같은 자리를 함께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4남매의 결혼식이 남아 있으니 이러한 기회가 4번은 더 남은 셈이다”고 말했다. 이어 정 씨는 “욕심을 버리고 나니 이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움이 없는 한 무장면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는 단체들을 위해 1년에 한번씩은 이런 기회를 만들고 싶고 오늘 함께 하지 못한 단체들에게도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정기표씨가 이런 용기를 내기까지는 면민들과 무장면의 명예와 자존심을 키워주는 봉사단체가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서 무장면의 기부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 컸다. “기부의 마음은 있으나 실천을 선뜻 하지 못하고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실 것이라 생각한다”며 “그런 차원에서 내가 물꼬를 터주기 위한 역할을 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정기표씨는 마지막 인사를 마쳤다.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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