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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향교 유림, 성균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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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맥 잇고 현대사회 적용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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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월 07일(금) 09:43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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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7일 흥덕향교(전교 전명식) 4개면(흥덕,부안,신림,성내) 180여명의 유림들은 관광버스 4대를 이용하여 조선시대 최고의 국립 교육기관인 성균관을 방문했다. 이날 흥덕 향교 출신이며 성균관 부관장인 석암 고석상씨도 함께 동참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른 아침 집결하여 장시간 버스를 탔던 유림들은 피곤한 기색도 없이 성균관의 웅장한 규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비록 무더운 날씨였지만 유림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성균관에 대한 역사와 인성교육 등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유림으로서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동시에 느꼈다. 이어 창경궁과 경복궁을 둘러보며 그에 얽힌 역사와 전통에 대해 되짚어 보는 시간도 가졌다. 흥덕 향교는 전교(전명식), 유도회장(고은규), 청년유도회장(오덕상), 부녀유도회장(임영자)으로 조직이 구성되어 있으며, 무엇보다도 인성 교육을 중요시 하고 있다. 이에 인재 양성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해 오던 한문 교육과 인성 교육을 이번 방학에도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흥덕 초등학교에서 실시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흥덕향교는 교육과 지역발전에 앞장서며 전통의 맥을 이어가고 현대사회에 알맞게 적용·발전시키는데 일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흥덕향교는 태종 6년(1406)에 흥덕현에 창건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광해군(光海君) 13년(1621)에 현재의 위치에 다시 지어졌다. 그 후 당시 흥덕현 유림들의 숙원으로 숙종(肅宗) 원년(1675)에 어명에 의해 중창되었다.
김대한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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