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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의 산실 고창문화원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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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적 위상 극대화 노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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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월 19일(수) 10:42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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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원이 향토문화 전승과 평생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고창읍 교촌리 43-33번지와 57-8번지가 포함된 2662㎡(789평)에 신 문화원사를 신축한다. 고창문화원이 현재 위치한 자리는 고창읍 소도읍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부지가 투입되어 원사를 이전하게 되었다. 지난 1963년 9월 1일 개원한 고창문화원은 1965년 2월 법인을 설립하고 1967년 7월 고창공회당으로 원사를 이전, 2년 뒤인 1969년 4월에 고창읍 읍내리 236-5번지로 원사를 다시 이전했다. 1990년 6월 시범문화원으로 지정되었고 이듬해인 1991년 1월 240㎡ 단층으로 원사를 신축, 1998년 고창읍 교촌리 교흥동 70-1번지로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지금의 고창군은 새로운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문화원 또한 그에 발맞추어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주민이 쉽게 예술과 문화에 접근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흔히 21세기는 문화의 세기라고 한다. 문화가 기업과 사회, 나아가 국가경쟁력의 원천이 된다면서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에선 지역문화나 지방문화원에 대한 관심이 저조하다. 문화원은 국가적으로 공인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예술단체다. 그 업무분야도 이제 향토문화, 문화 복지, 예술 공예, 농업농촌, 환경보존, 평생교육, 주민생활, 지역개발, 문화관광 사업을 주로 지역문화 사업을 수행해 온 공적 기관이다. 따라서 문화원은 앞으로도 더욱 지역주민과 함께 문화사회복지의 향상을 위한 사업 및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예술단체답게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함께 고민해야 하는 기관이 되어야 한다. 대부분의 중소도시라든지 농촌도시에 가면 재정자립도가 대단히 낮다. 물론 고창군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재정이 열악한 상황에서 문화를 위한 투자를 한다는 것이 그리 쉽진 않다. 항상 문화는 밀리게 돼 있다 보니 문화에 대한 인력확보도 대단히 어려운 실정이다. 급증하는 지역문화의 복지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현재의 지방문화원, 즉 고창문화원 역시 너무나 역부족이어서 하루 속히 조직과 예산, 인력을 정비하여 대외적으로 위상을 극대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고창문화원 신축 시 국·도비를 포함한 예산 약 35억원 이상이 투자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실례로 군포문화원의 경우 사업예산 40억원이 투입되며 함안문화원은 29억 9천만원, 보성문화원은 34억, 2005년도에 완공된 홍성문화원은 26억원의 예산이 투자되었다. 향토문화와 전통문화를 지키고 고창문화를 홍보하는 것이 고창문화원의 목적이고 그것을 개발·발굴하는 것이 고창문화원의 역할이다. 고창문화원이 신축되면 향토문화 전승과 보존, 고창의 얼과 문화향기를 드높이는 평생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고창군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겠다.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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