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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기업 살리기 캠페인 - 고창황토복분자영농조합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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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도 반하게 만든 그 맛, 믿음으로 승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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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월 19일(수) 11:00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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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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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년 설립되어 현재 고창군 14개 읍면에 2000여명의 조합원을 확보하고 있는 고창황토복분자영농조합(조합장 진기동)은 규모만큼이나 전국 최대의 복분자조합임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대지 1000평, 공장시설 140평의 규모를 갖춘 음료가공공장을 준공하고 각종 제품을 생산하여 선전 중에 있다. 음료공장은 복분자를 생으로 착즙 후 고온순간 살균 처리한 완제품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여 복분자고유의 신선한 맛과 향을 유지했다. 곡물에서 추출한 올리고당만을 첨가하여 약리작용과 기능성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위생시설을 갖추어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신뢰감을 쌓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진기동 조합장은 고창복분자의 이미지에 걸맞게 ‘애드림(愛 드림)’이라는 CI를 개발했다. ‘애(愛)’는 사랑이라는 의미를 담은 한자어로 복분자의 기능성을 은유적으로 담아 사랑을 강조하였으며 사랑 속에서 잔잔히 퍼져 나오는 꿈을 ‘드림’이라는 글씨로 표현했다. 이에 가공공장에서 만든 복분자 생즙이며 생과, 주스의 용기에는 ‘愛드림’을 삽입하여 그것이 내포하고 있는 뜻과 잘 어우러져 고창황토복분자를 대표할 수 있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복분자 즙의 경우에는 ‘고객맞춤 생산’이 가능하며 생과 및 복분자즙은 음료가공공장 준공 1주년 기념으로 8월 말까지 10%를 할인해 주는 특별세일 기간도 열고 있다. 특히,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개량화 시킨 과즙음료 ‘황금복분자’를 신제품으로 출시하여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복분자를 맛볼 수 있게 했다. 또한 무색소, 무설탕의 젤리와 사탕을 영양 간식으로 판매하여 치아가 약한 어르신들이나 어린이들을 공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요즘 세상에는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이 대우를 받지 못하는 시대가 되어버렸다. 오히려 온갖 권모술수로 부를 쌓고 명예를 얻는 일이 당연시 여겨지니 말이다. 하지만 진기동 조합장을 비롯한 김학병 부장 이하 임직원들은 오직 ‘정직’을 내세우며 원료 하나에도 눈속임을 하지 않고 정량 그대로를 배합하여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런 그들의 진심이 통한 것일까? ‘하세가와 준’이란 이름을 가진 한 일본인이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고창황토복분자에서 생산되는 애드림 복분자즙을 발견하게 되었단다. 제품에 대한 값을 먼저 지불한 하세가와씨는 정말 한국에서 일본으로 제품을 보내줄까 반신반의했으나 실제로 자신의 집에 배달된 상품을 보고는 한국으로 전화를 걸어 고맙다는 인사를 여러 번 했다고 한다. 입맛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인 하세가와씨는 복분자 즙의 맛에 반해 이제는 한달에 한번 꼴로 주문하고 있단다. 달리 외교관이 아니다. 한사람의 고객 그것도 일본인을 상대로 상품을 판매했다는 것, 이것 하나만으로도 고창황토복분자는 한국의 정직함을 알리는데 일조한 유능한 외교관이 된 것이다. 김학병 부장은 “우리나라를 통틀어 이보다 더 좋은 제품을 만드는 곳은 없다”며 “언젠가는 우리의 신념과 정성이 빛을 보게 될 날이 올 것이다”라는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문의 : 564-9909 / 563-0222, 오시는 길 : 고창IC->아산방면(고창폴리텍5대학 방향)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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