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22 | 05:53 오후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지방자치 사회 교육 문화/생활 지역소식/정보 고창광장 독자위원회 전북도정 기타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개업 이전

편집회의실

뉴스 > 뉴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고창기상대와 우리 동네 날씨 콕 찍어 알려주는 똑똑한 동네예보

김 병 선(광주지방기상청장)

2009년 09월 01일(화) 09:54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고창지역은 1차 산업 비중이 65%로, 자연재해에 취약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기상정보에 대한 주민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이러한 고창군에 2006년 12월에 공동협력관측소를 개소하여 운영하여 오다, 2년이 지난 작년부터 고창기상대 신설과 함께 동네예보를 시행하게 되었다. 고창기상대는 고창군, 함평군, 영광군의 동네예보를 담당하고 있으며, 기상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지역경제 발전과 방재업무에 이바지함을 임무로 하고 있다.
고창기상대를 비롯한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동네예보란 무엇일까? 기상청의 동네예보는 21세기를 살고 있는 현재, 레저활동, 복지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이 필요로 하는 정확하고 실속 있는 기상정보 수요에 부응하기위해 2008년 10월 30일 17시 예보부터 본격 시행되었다. 현재의 예보정확도는 아직 국민의 기대에 미흡하지만 앞으로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국민들에게 큰 만족을 주는 예보가 되리라 확신한다.
동네예보가 시행되기 전 기상청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예보를 제대로 했는데 틀렸다고 국민들의 지탄을 받는다’는 것이었다. 기존의 시ㆍ군 단위의 단기예보시스템에서 어느 휴일 예보를 ‘고창군 오전 한때 비’로 하였을 때 고창군 고창읍에만 비가 왔다고 하자. 그럼 고창읍 주민들은 예보가 잘 맞았다고 생각할 것이고, 비가 오지 않은 다른 동네의 주민들은 예보가 맞지 않았다고 생각할 것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국지적인 소나기 때문에 그런 비난의 화살이 더 많아지곤 한다. 소나기는 좁은 지역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종전처럼 시·군을 기준으로 하루 네 번 발표하는 예보는 동네예보 같은 상세예보가 아니므로 어떤 동네에 언제부터 소나기가 오는지 국민에게 전달하는데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매일 3시간마다 읍ㆍ면ㆍ동 동네별로 일기예보를 구체화, 세분화 하여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하였다. 기상청 홈페이지나, 동네예보 홈페이지(www.digital.go.kr)를 이용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에 몇 시부터 몇 시까지 비가 오는지, 그 양은 얼마나 되는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48시간 동안 3시간 단위로 1일 8회 발표하는 동네예보가 황금 같은 휴일 일정의 조정은 물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인식개선 공연..

봄의 기억, 길 위에 남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 예비후보자 현황..

과거를 품고 내일로, 신재효판소리박물관 재개관!..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주)고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4-81-20793 /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성산로48 (지적공사 옆) / 대표이사: 유석영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석영
mail: gc6600@hanmail.net / Tel: 063-563-6600 / Fax : 063-564-8668
Copyright ⓒ (주)고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