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22 | 05:53 오후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지방자치 사회 교육 문화/생활 지역소식/정보 고창광장 독자위원회 전북도정 기타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개업 이전

편집회의실

뉴스 > 뉴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고창군청 멀구슬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가장 크고 북쪽에 자라는 유일한 고목나무

2009년 09월 10일(목) 10:41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문화재청은 고창군청 내에 위치한 멀구슬나무를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 제503호로 지정했다. 수령은 약 200년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14.0m, 가슴높이 둘레 4.1m이다. 멀구슬나무는 멀리 중국의 회남자를 비롯한 옛 문헌에 등장하는 나무로 고련수(苦練樹) 및 련수(練樹)라고 하며 다산 정양용선생의 시에도 등장할 만큼 남부지방에서는 흔히 심어 가꾸던 나무다. 잎은 즙을 내어 농사용 살충제로 쓰고 열매는 약용이면서 염주를 만들기도 하였으며 목재는 오동나무와 비슷하여 간단한 기구를 만드는 등 쓰임이 넓었기 때문이다. 다른 멀구슬나무가 대부분 남해안과 제주도에 주로 심고 있는 것에 비하여 고창군청에 위치한 멀구슬나무는 비교적 북쪽에서 자라는 유일한 고목나무로 나이도 많은 편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멀구슬나무다. 특히, 이 멀구슬나무의 씨앗, 잎, 뿌리, 줄기, 과육 및 오일 성분 중 님(Limonoid, Azardirachtin) 성분이 친환경 약제로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나무의 잎, 가지, 열매의 추출물, 열매핵 등 나무전체가 일상에 모두 유용한 식물로서 2000년도에는 UN이 21세기의 식물로 지정 지구의 환경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선언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03년 농림부(개정 2003. 5. 19 농림부령 제 1439호)에서 님 추출물의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효율성에 주목하고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을 위한 자재로 승인함과 동시에 종합적병해충관리제(IPM)로 정식등록 되어 있다.
김희정 기자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봄의 기억, 길 위에 남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인식개선 공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 예비후보자 현황..

과거를 품고 내일로, 신재효판소리박물관 재개관!..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주)고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4-81-20793 /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성산로48 (지적공사 옆) / 대표이사: 유석영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석영
mail: gc6600@hanmail.net / Tel: 063-563-6600 / Fax : 063-564-8668
Copyright ⓒ (주)고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