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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군산공항 국제선 취항 위해 ‘남선북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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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03일(화) 10:11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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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의 숙원사업인 군산공항 국제선 취항을 위해 김완주 지사가 청와대와 총리실, 외교부, 국방부, 국토해양부 등 5개 부처 장차관 등을 잇따라 만나 협조를 요청하는 등 '전방위 교섭’을 벌였다. 사흘 연속 서울에서 상주하며 정부 주요 인사들은 연쇄적으로 접촉한 것에서 난마처럼 얽힌 군산공항 국제선 취항 매듭을 풀겠다는 김 지사의 강력한 의지가 엿보인다. 김 지사가 본 군산공항 국제선 취항 문제 해결의 열쇠는 SOFA(한미주둔군지위협정) 개정과 이를 위한 SOFA 의제(신규과제) 채택, 궁극적으로는 ‘제4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2011~2015년)’ 반영 등 2가지이다. 김 지사는 지난달 29일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과 김성환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만나 SOFA 신규과제로 군산공항 국제선 취항 문제가 채택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정책적 지원과 외교통상부 차원에서 미군측과 직접적인 협상을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 그는 이에 앞서 28일 박영준 총리실 국무차장을 접촉, “국제선 취항 합의 각서 개정 관련 업무의 원활한 협상 추진을 위해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했다.
장만수 국방부 차관에게는 “군산공항 확장 건설 전까지 한시적인 부정기 노선 취항 등 안보상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는 수준에서 국제선 취항이 가능하도록 미군측을 설득해 달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27일, 국토부 최장현 2차관을 만나 군산공항 활주로 1본 조기 건설 계획을 ‘제4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유 장관과 박 차장 등은 “각 부처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 김 지사의 ‘발품’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南船北馬(남선북마)란 강이 많은 중국의 남쪽은 배, 초원과 평지가 많은 북쪽은 말로 이동한다는 뜻으로 사방으로 늘 여행하거나 바쁘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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