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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현 관아와 읍성, 읍취루 상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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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성곽문화체험 관광벨트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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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2일(목) 09:35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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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읍성 복원 사업 착수 9년만인 올해 성곽 및 관아건물 복원사업을 본격 착수한 관아건물 읍취루(邑翠樓) 상량식이 지난 5일 이강수 군수를 비롯한 추진위원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상량식을 가진 읍취루는 무장현 전체가 잘 조망되는 곳에 2층 누각 건물 68㎡(20평)로 복원되며 관아건물 뿐만 아니라 성곽 또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되어가고 있다. 참고로 읍취루는 읍민들의 생활상을 살핀다는 의미이나 그 용도는 주로 내·외빈 접대의 장소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군에서는 올해 복원사업을 시작으로 2013년까지 성곽정비를 마무리 하고 동헌, 객사, 운동장권역에 대한 관아건물과 조경시설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장현 관아와 읍성은 태종 17년(1417년) 무장진 병마사 김저래가 축성하였다. 성의 규모는 둘레 1,443m 높이 3~4m, 면적 144,948㎡(43,846평)이며, 성외곽에 해자가 남아 있다. 조선후기 고지도를 보면 성곽은 축성당시는 석성(石城)이었으나 후대 일부구간에 흙을 복토하여 토성의 형태를 띠고 있다. 조선후기에 이르러 재정 및 인력부족으로 석성의 유지관리가 어려워 인위적으로 복토한 것으로 보인다. ‘무장현 관아와 읍성’은 2001년~2009년까지 총 8,068백만 원을 투입하여 토지매입 94% 완료하였으며, 4차에 걸쳐 발굴조사를 실시하여 성곽 및 관아건물의 유구를 확인하였고, 체계적인 정비를 위한 복원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였다. 정비사업은 단기, 중기, 장기계획 등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총 사업비는 270억원이다. 단기계획은 성곽 전구간 및 동헌, 객사권역을 중심으로 한 관아건물, 사두봉 좌·우측 연지 복원으로 2009년~2014년까지 소요사업비는 114억원이다. 중기계획은 관아청사권역을 중심으로 형청, 작청, 현사 등 관아건물 9동 복원 및 역사 교육을 위한 홍보관과 주차장과 편의시설 설치 등 소요 사업비는 113억원이다. 장기계획은 향청권역과 훈련청권역을 중심으로 미 복원된 관아건물 8동을 복원하여 복원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으로 소요사업비는 43억원이다. 올해에는 그간 발굴조사 결과 및 종합정비계획을 바탕으로 성곽 및 관아건물 복원사업을 본격 착수 하였다. 먼저 성곽은 토성인 남문~동문구간 580m에 대하여 토성형태에 맞게 성토다짐 후 성곽상부에 관람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고창군은 앞으로 무장현 관아와 읍성의 정비가 마무리 되면 고창읍성과 더불어 성곽 변천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시설로 활용하고, 고창고인돌유적, 봉덕리고분 등과 어우러지는 선사 성곽문화체험 관광벨트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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