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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의 뿌리 재조명 ‘고창군지’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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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역사 문화 체계화한 향토사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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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4일(화) 09:44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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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발행한 군지를 시대적 변천에 따라 지역의 역사와 문헌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상하 2권으로 정리한 향토사료집 ‘고창군지’가 발간됐다. 총 1800여 페이지 분량의 양장본으로 상권에는 지리·역사·정치·행정·산업·경제가, 하권에는 문화·관광·교육·사회·종교·인물 등 총망라 한 향토사료집으로서 그 가치가 매우 크다. 전북 서남에 위치한 고창군은 산과 강 들녘, 긴 해안선, 황토에서 생성된 풍성한 먹거리, 세계문화유산 고창고인돌유적, 마한·백제시대의 지역 세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봉덕리 고분, 백제시대 5대가요 가운데 방등산가와 선운산가는 백제시대의 정서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나라에 큰 공을 세운 고려충신들이 고창에 많이 내려와 살고,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는 선운산도립공원과 답성놀이가 전승되고 있는 고창읍성, 방장산등 지역의 명소와 판소리를 여섯바탕을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 선생의 출생지이며, 최초의 여류명창 진채선을 비롯해 우리나라 국악계의 주류를 이룬 명창을 배출한 국악의 고장이다. 특히 고창, 무장, 흥덕 3현을 본으로 하는 51성씨가 모여 살아 온 고창지역은 이러한 역사의 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상을 열기 위해 일어난 동학농민혁명 중심에 있다. 이러한 모든 자료들을 모아 편찬한 고창군지는 고창군지편찬위원회에서 발간했다. 선조들이 물려준 고유의 전통과 정신문화를 잘 보존하고 조화롭게 계승발전시키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고 책무이다. 이번에 발간된 ‘고창군지’는 우리 고장의 참모습을 체계적으로 기록 정리하여 고창의 뿌리를 재조명하고 향토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향토지가 되어 21세기 문화의 중심 고장으로 우뚝 서게 할 도약의 발판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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