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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속에 사랑양념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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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 하는 고창읍 새마을부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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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03일(목) 09:56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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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고창읍새마을부녀회(회장 황지여) 회원 85명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양일간 배추 500포기와 무 100개 등에 달하는 양의 김장을 담갔다. 이날 김장은 고창읍 주곡리 신상마을 정금순 이장(전 고창읍 부녀회장)의 너른 마당에서 이뤄졌으며 이번에 사용된 배추는 고창읍사무소 오영택읍장과 정만수부읍장 등이 지원해줬다. 또한 배추 속에 들어갈 양념재료들은 회원들이 차곡차곡 모아놓은 회비를 이용하여 마련하게 되었다. 한주를 시작하고 새로운 달이 시작되는 날에 김장봉사를 펼친 고창읍새마을부녀회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두 손에 빨간 고무장갑을 끼워가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장을 담군 이틀간은 포근한 날씨도 한 몫을 톡톡히 해주며 김장봉사를 더욱 수월하게 도와주었다. 올해는 계속적인 경기 침체로 인하여 서민들이 생활하기가 어려워 아직까지 김장을 담그지 못한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은 올겨울 내내 먹을 수 있는 넉넉한 김장김치를 받아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다. 황지여 회장은 “어려운 형편의 가정들은 겨울이란 계절이 누구보다도 견디기 힘든 시기일 것이다”며 “그분들이 체감하는 겨울은 남보다 더 추운 계절인 만큼 작은 정성이나마 김장김치만이라도 넉넉하게 드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황 회장은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은 생활하기가 더욱 힘든 상황이 이어지는 만큼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계속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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