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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 협조체제 제설작업 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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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개 노선 727.6km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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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1월 14일(목) 10:03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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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은 예로부터 설창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눈이 많이 내리는 고장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고창에 내린 눈은 최고 32.4㎝를 기록해 온통 하얀 눈 세상으로 만들었고 경인년 새해가 밝은 후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내린 눈의 양도 제법 기록적인 폭설이었다. 그러나 며칠 사이에 고창은 또 한번의 폭설과의 전쟁에 돌입했다. 12일에 이어 13일에는 아침부터 온 종일 눈이 내리고 있어 눈치우기에 나선 고창군은 총 41개 노선 727.6㎞에 인력 159명, 장비 128대를 동원하여 군과 읍면에서 제설작업에 나섰다. 13일 1시 현재 23㎝의 폭설이 내린 상하면(면장 김현기)에서는 포크레인 2대, 트랙터 제설기 28대, 자율방범대원, 의용소방대원 등 주민이 똘똘 뭉쳐 제설작업을 깨끗이 실시했다. 고창군은 단계별 제설 작업 로드맵을 운영하여 비상근무체계와 민·관·군 유관기관간의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리간도로, 농로, 오지, 소외지역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읍·면 트랙터 105대를 선정해 대설 단계별 대응체계에 따라 적기투입으로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에 총력을 다한다. 도로보수원들과 민간봉사단체가 도로의 눈을 치우는 동안 주민들도 내 집앞 눈을 쓸면서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모두가 제설작업에 나서고 있다. 작년까지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고향으로 내려와 도로보수원으로 일하는 이경근(33)씨도 눈 오는 날이면 어두컴컴한 새벽 3시에 집을 나서 제설작업에 참여한다. 이씨는 고창지역의 제설작업이 제일 잘되었다는 주민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힘이된다면서 눈치우기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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