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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 송미영 수사과장

도내 첫 여성 간부 경찰 탄생

2010년 02월 09일(화) 09:18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지난 1일 고창경찰서 수사과장에 송미영 경감(50)이 부임했다. 송미영 과장은 각종 신문지상에서 이슈화 되고 있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전북경찰청 관할 일선 경찰서에서는 처음으로 여성 수사과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기 때문이다. 송 과장은 부임하자마자 고창경찰서 내 인사의 건으로 인하여 일주일 내내 바쁜 청사 생활을 하고 있었다. 사회가 변화되면서 여성의 사회진출 기회가 많아졌고 남성들 사이에서도 우먼파워를 과시하며 당당히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이 시대 여성들. 이 여성들을 대표하여 송미영 과장은 도내 첫 여성 간부 경찰로서 여성 경찰들의 우상이 되고 있다. 그에 따른 송 과장의 책임감과 부담감도 클 것이라 여겨진다. 이에 앞서 송 과장은 도내 첫 여성 수사과장이라는 수식어 이전에 이미 전국 최초 수사 조사관이라는 명예를 안기도 했다. 김제 봉남 출신의 송 과장은 1979년 순경으로 임용된 두 전주 덕진경찰서 경제팀 조사관, 전북청 여경기동대수사대장, 군산경찰서 지능팀장 등을 거쳤으며 특히, 1994년 경사 시설에는 수사파트에 지원하여 전국에서 처음으로 수사 조사관으로 이름을 알렸던 것이다. 송 과장은 여성의 섬세함과 감각적인 치밀함을 장점으로 난해한 사건들을 많이 해결하며 수사 전문가로서 ‘송미영’이라는 이름 석자를 만 천하에 알리고 있다. 송미영 과장은 이제 고창경찰서 수사과장으로서 주민 중심의 치안을 위해 강도, 절도 등의 5대 범죄예방에 주력할 것이며 토착 권력형 비리를 근절하는데도 적극 나설 계획이어서 앞으로 그의 희망찬 행보에 고창군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기대되는 바이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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