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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기업 살리기 캠페인 - 김영휘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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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숙 황동색토마토 ‘플라톤’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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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09일(화) 10:02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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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영휘 사장(좌), 김범진씨(우) | ⓒ (주)고창신문 | |
플라톤이라 불리는 완숙 황동색토마토는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한 이름의 토마토이다. 플라톤은 일반 토마토에 비해 갓이 두꺼워 씹으면 사각사각하고 생으로 먹기보다는 토마토 주스나 샐러드, 고기를 구울 때 같이 구워먹으면 그 맛이 배가 된다. 당도는 4 브릭스로 그다지 달지는 않으나 식감이 좋아 플라톤을 한 입 베어 물면 ‘토마토에서도 이런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인가’하는 재미있는 생각이 든다. 고창지역은 토양과 기후조건이 좋아 방울토마토며 완숙토마토, 흑 토마토 등이 잘 자라고 일본에 수출품목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그만큼 자연환경이나 기술력이 뒷받침된다는 이야기라고도 말할 수 있다. 이 순간, 뜬금없이 플라톤이라 불리는 완숙 황동색토마토의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이름 자체만으로도 생소하기만한 이 토마토가 고창에서도 재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플라톤은 전국에서도 고창과 임실, 곡성 등 단 세 곳에서만 재배되고 있는 품종이어서 그 의미를 크게 부여할 수가 있다. 농사를 짓는데도 꾸준한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듯이 항상 남보다는 앞선 생각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평탄한 길보다는 모험을 즐길 줄 아는 이가 있다. 바로 고창군수출가지협회 김영휘 사장이다. 김영휘 사장은 수출가지로 명성이 자자한 고창군의 인물이다. 그런 그가 지난 11년간 애지중지 키워온 가지 대신에 플라톤을 재배하여 새로운 목표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 김영휘 사장은 가지에 대한 큰 애착을 가지고 있었으나 여러 가지 재정적인 요인과 기반여건상 눈물을 머금고 가지재배에 손을 놓아야 했다. 특히,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인력난 부족으로 제때 가지를 수확하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다. 연 2천명의 인력을 감당하기에는 인건비도 만만치 않았고 점차 높아지는 연령으로 인해 일의 능률 또한 줄어들게 되었다. 이러한 연유로 인해 가지를 재배한 하우스 909㎡(3천 평)에 플라톤을 심게 된 것이며 가지에 비해 인건비도 적고 인력도 충당할 수 있어 열매를 수확하는 데는 큰 무리는 없다. 플라톤은 작년 11월부터 수확하여 유통 전문 업체를 통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올해 5월까지 수확이 가능하며 알이 굵으면 굵을수록 가격은 높게 책정되어 가능성이 있는 작물이다. 고창군에서도 시설면에서 가장 우수한 환경을 자랑하고 있는 이곳은 차후에 김영휘 사장이 시설원예품질개선사업이란 지원을 받아 모든 시설을 수경재배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친환경인증업체인 이곳은 병충해 예방도 친환경자재를 이용하고 원적외선을 방출하여 병충해 박멸과 함께 온도유지를 해 1석 2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지금 김 사장은 제주도에서 재배되고 있는 ‘용과’와 ‘애플망고’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몇 년 뒤에는 고창에서도 ‘용과’와 ‘애플망고’를 보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김영휘 사장과 동고동락하며 10년 째 연을 맺고 있는 김범진씨도 999㎡(1천 평)의 하우스에 가지 대신 플라톤을 재배하며 김영휘 사장과 함께 외롭고 힘든 길을 개척하기 위하여 무던히도 노력하고 있다. 남이 가지 않았던 평탄치 못한 길을 향해 가면서도 김영휘 사장과 김범진씨는 묵묵히 서로의 동반자가 되어주고 서로에게 밝은 빛을 비춰주면서 언젠가는 꼭 성공하리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오늘도 쉼 없이 미래를 향해 내달리고 있다.
플라톤에 대한 문의 사항은…
김영휘 사장(H.P : 011-680-3493)
위치 : 고창군 고창읍 덕정리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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