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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출신 박규선 전북도교육감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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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23일(화) 09:28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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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고창출신인 박규선 전라북도교육위의장이 제16대 전라북도교육감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전북이 상대적으로 차별받고 있는 교육정책에 대해서 현 정부에 맞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후보는 현 정부의 차별교육 사례에 대해 자율형사립고, 3시(전주, 익산, 군산)지역 인문계고 탈락자 문제, 과도한 사교육기관 규제, 농산어촌 통폐합 강요, 교육청 평가 인센티브 불이익 등을 언급했다. 박 후보는 "자율형사립고는 일반 고등학교보다 등록금을 3배나 더 받는 명품 학교지만, 서울에만 늘어나고 전북지역에서는 1개 학교도 인가를 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후보 "자신의 집이 전주, 익산, 군산임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가 부족해 전주 759명, 군산 55명, 익산 97명 등 많은 학생들이 시골로 학교를 가야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MB 정부는 학교 명품화에만 주력할 것이 아니라 전북 특성에 맞게 학교 설립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교육기관의 과도한 규제도 문제가 있다”며 "수도권의 사교육 행태는 이미 지방교육과의 불평등을 초래하는 주범"이라며 "MB 교육당국이 수도권의 사교육을 잡겠다고 하는 바람에 지방의 건전한 사교육까지 과잉 규제돼 학생들의 보충학습 기회가 박탈될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통폐합 대상학교에 대해서도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북지역에서 108개 학교는 지역거점학교 등으로 유지가 가능하지만 120개의 학교가 통폐합 대상학교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들 학교에는 재정 지원과 시설 투자가 되지 않아 학교 구성원들의 학습의욕 상실이 우려된다"며 "농산어촌학교의 통폐합 문제는 이번 선거의 중요 공약이고, 특성화와 다양화, 지역화의 원리에 따라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전북교육을 아이들이 즐겁게, 어머니가 편하게, 아버지 어깨는 가볍게, 선생님이 보람을 느낄 수 있게 변화시키겠습니다. 우리나라 공교육 발전을 전북교육이 이끌어 가겠습니다. 1%만을 위한 교육이 아닌, 진정한 기회균등의 교육을 펼치겠습니다. 현 정부의 차별교육을 반드시 심판하여 존경하는 도민여러분과 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들의 답답한 가슴을 속 시원하게 해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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