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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배재대 관광이벤트연구소 협약

지역 축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2010년 03월 26일(금) 10:11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지난 18일 고창군청 회의실에서 고창군은 배재대학교 관광이벤트연구소(소장 정강환)와 지역축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경기여건 등으로 침체되어 있는 복분자 산업에 활력을 불어놓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고자 만든 자리였다. 그동안 고창군은 지역 대표 축제인 고창 모양성제를 비롯한 역사·문화 축제와 다양한 농수산물 축제를 개최하고 있었다. 그러나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 못하여 외부전문기관의 정확한 진단과 평가를 통해 지역색을 반영한 특화된 축제의 발굴과 발전의 필요성이 제기됐었다. 이에 고창군과 배재대학교 관광이벤트연구소간에 협약이 체결된 것이다. 고창군과 배재대학교 관광이벤트연구소간 주요 협력사항에 따르면 관광, 축제, 이벤트 분야의 발전을 위하여 상호간 우선적 정보를 교류하고 연구소의 전문화된 인력 및 노하우를 투입하여 복분자축제등 지역의 대표축제 개발 및 발전에 상호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보령머드축제, 남강유등축제 등 유수한 축제를 대한민국대표축제로 만드는데 기여한 배재대학교 관광이벤트연구소와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2013년도 복분자클러스터 단지 완공을 앞두고 고창복분자축제가 3,000억 복분자 매출을 선도하는 산업형 축제로서 역할은 물론 금년도 20만 명이 다녀가는 전국규모의 축제로 발전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배재대학교 관광이벤트연구소 정강환 소장은 익산 출신이며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미국메디슨대학교대학원과 미네소타대학교대학원에서 관광학을 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아시아 최초의 축제전문 대학원인 배재대학교 관광축제대학원장과 관광이벤트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국제축제 및 이벤트협회 정회원이며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장을 맡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문화관광축제를 기획 제안하여 지금의 대한민국 대표축제 및 문화관광축제를 육성하는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보령머드축제, 금산인삼축제, 함평나비축제, 김제지평선축제등 전국 12개 문화관광축제 평가용역 및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4년간 문화관광부 문화관광축제 평가위원으로, 2009년 세계축제협회로부터 교육기관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많은 분야에서 다수의 성과와 지역축제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지방축제를 세계에 소개하고 지역축제 리모델링 및 컨설팅으로 축제닥터로 명성이 자자하다. 앞으로 배재대학교 관광이벤트 연구소 정강환 소장과 함께 고창의 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더 나아가서는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대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해 본다.
김희정 기자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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