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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브랜드 가치 높일 종합처리장 신축

고창군 농산물 대외적 이미지 제고

2010년 04월 06일(화) 09:25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고창군 고수면 남고창 IC부근에 고추종합처리장이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들어설 전망이다. 지난 3월 27일 고수면 부곡리 고추종합처리장 예정부지에서 이강수 고창군수, 박현규 고창군의회의장, 강승구 전라북도농수산식품국장, 고석원 전북도의회의장, 임동규 도의원, 박상복 (주)고창황토배기유통회사 대표이사, 양주용 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장, 각 기관사회단체장, 고추생산농가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이 열렸다. 고추종합처리장은 총사업비 165억원(국비 38 도비21.5 군비 21.5 기타 84)이 투자될 예정이며 고추종합처리장 시설에 총 85억원이 투자되며 고추 건조, 분쇄 설비 등이 갖춰진다. 이 사업은 (주)고창황토배기유통, 서해안해풍고추영농조합법인이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 전라북도청, 고창군이 후원한다. 고추종합처리장은 고창지역에서 생산된 고추의 브랜드가치를 높여 농가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고창군이 2008년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원예작물브랜드육성 공모사업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이에 고창군과 (주)고창황토배기유통은 고창군 공동브랜드인 황토배기를 바탕으로 ‘Alland’ 브랜드를 개발, 프리미엄급 상품 생산 및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추종합처리장이 완공되면 앞으로 복분자 산업에 버금가는 고부가가치의 우수한 고추를 소비자 기호에 맞게 체계화하고 브랜드화하여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향후 김치공장, 관광 등 2~3차 산업과 연계하여 발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고추종합처리장은 남고창 IC주변에 들어서기 때문에 물류비 절감 및 고창군 농산물의 대외적 이미지 제고에도 한몫을 담당할 것이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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