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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면 용산번영회 봄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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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얼굴에 웃음꽃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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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15일(목) 09:43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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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고창군 부안면 용산번영회(회장 이강인·총부 송태용)는 용산마을 주민과 경로당 회원 등 약 80여명을 대상으로 4월의 첫 날인 지난 1일 봄나들이를 떠났다. 아침부터 보슬비가 내리기 시작했던 고창지역은 이내 굵어지기 시작했고 행여 이 비가 봄나들이 가는 길에 방해 될까 노심초사했지만 마을주민들의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졌을까 이내 비는 그치고 말았다. 이날 하루만큼은 집안일뿐만 아니라 농사와 관련된 일들은 훌훌 털어버리고 즐겁고 들뜬 마음만 가지고 인천으로 향했다. 참석자 대부분이 어르신들이었지만 짧지 않은 이동 시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만발하며 그분들의 얼굴에서 봄의 기운이 느껴졌다. 드디어 도착한 인천광역시. 유명관광단지인 월미도에서 싱싱한 회 한 점에 세상 부러울 것이 없었고 든든한 배를 두드리며 인천대교로 향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다리라는 인천대교를 지나면서 어마어마한 길이가 실감이 났다. 그리고 향했던 선착장에는 웅장한 크기의 유람선이 그들을 반겼고 하나둘씩 차례를 지키며 올라선 유람선상의 세계는 지상에서 느끼는 것과는 다른 세계를 실감케 했다. 시원하게 뚫린 뱃길을 따라 항해하는 유람선 뱃머리에서 양쪽 볼에 와 닿은 봄바람은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었고 다음에는 내 손자들과 함께 오겠노라는 작은 소망을 품고 이날의 즐거운 여정은 마무리됐다.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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