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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농협 농가주부모임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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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과 사명감 등 열정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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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11일(화) 09:48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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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는 봄철 날씨가 화창한 날에는 새벽 동이 트기도 전에 논이며 밭으로 나가기 바쁘다. 그만큼 농사에는 시기가 있고 사람 한명의 일손이 가장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본인들의 생업을 잠시 뒤로하고 자신들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리농협(조합장 김재찬) 농가주부모임(회장 이복순) 전 회원들이 다시 뭉쳤다. 고추모종과 농사일 준비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빴던 지난달 30일 해리농협 광장에 모이기 시작한 것이다. 항상 봐왔던 얼굴들이지만 농가주부모임 회원 자격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날이면 이유 없이 그냥 더 반가운 마음이 든다. 서로의 안부를 한 번 더 묻고 자기만의 농사 노하우를 교환하면서 입과 몸을 풀고 그날의 봉사활동의 막이 올랐다.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들쑥날쑥한 봄 날씨로 인해 입맛을 잃지는 않았을까 하는 염려로 취약농가 노인분들에게 봄나물 등의 밑반찬을 준비했다. 집집마다 방문하며 밑반찬을 전달하고 또 거기에 그치지 않고 밀린 청소며 빨래 등을 서슴없이 뚝딱 해치우는 회원들의 이마엔 송글송글 땀방울이 맺힌다. 땀을 흘리면서 하는 노동은 힘이 들지언정 이날 흘린 땀은 노동이 아닌 사랑과 기쁨으로 회원들에게 전해져 온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거동이 불편한 취약농가에게 따뜻한 위로의 정을 나누며 한번은 웃고, 한번은 웃으며 그렇게 서로의 정을 쌓아간다. 해리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관내에서도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어 그 노고가 입에서 입으로 전하여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의 활발한 활동은 다른 면의 모범과 부러움을 사고 있어 회원들은 더욱 자부심을 느끼게 되고 사명감을 가지며 봉사활동에 임하는 열정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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