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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복분자영농조합 안문규 대표, 농식품부장관상

해외시장별 특성에 맞는 진출계획 수립

2010년 06월 24일(목) 16:26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고창군 부안면 소재 신토복분자영농조합 안문규 대표가 국내 유일의 수출전문인력 양성기관인 농수산무역대학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둬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지하1층 에머랄드홀에서 ‘농수산무역대학 제9기 졸업 기념식’을 가졌다. 농수산무역대학(학장 김주수·전 농림부차관)은 이 자리에서 무역실무와 과제, 출석률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안문규 대표 등 우수 졸업생에게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등을 수여했다. 이번에 장관상을 수상한 신토복분자영농조합 안문규 대표는 복분자를 주원료로 음료와 식초 등 다양한 복분자 가공식품을 생산해 국내는 물론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해외시장별 특성에 맞는 진출계획을 수립, 졸업과제로 제출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문규 대표는 지난 1995년 농장을 설립하여 1996년 1천평의 포도밭을 조성, 2001년 3백평의 복분자를 식재한 후 2003년 4천평의 하우스에 복분자를 식재했다. 2004년 상희복분자 농장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2006년 신토복분자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기에 이르렀다. 2007년 고창군청과 공동으로 복분자식초를 특허출원했고 2006년 전국 최초로 농장 복분자 체험행사를 실시, 지속해 오고 있다. 2007년에는 복분자 친환경 무농약 인증을 획득, 2008년 2억원 보조와 2억원 출자로 복분자 웰빙식초 공장을 설립, 2009년 上喜복분자의 새 브랜드(BI)를 개발했다. 국내 최초로 고인돌식 수형이라는 신품종 재배기술을 개발하여 복분자를 재배하고 보급, 제1복분자주공장을 설립한 공적과 고창복분자산업특구로 지정된 부안면에 소재하고 있다는 것이 경쟁력이다. 그리고 선운산의 맑은 기운, 깨끗한 황토, 서해안 해풍 등 3박자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곳에서 생산한 복분자를 상희복분자라는 브랜드로 전국화하고 있다. 또한 지리적표시제 등으로 인하여 상희복분자를 정책적으로 육성하여 복분자 가공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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