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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오씨 시조공 유허비 제막식·고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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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들의 거룩한 뜻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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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02일(금) 09:47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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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고창군 생활체육테마공원 내에 위치한 성씨공원에서 고창오씨 시조공 유허비(遺墟碑) 제막식 및 고유제를 가졌다.
성씨공원은 고창군이 생활체육테마공원 내에 고창을 본관으로 하는 문중에서 비를 세워 선조들의 업적을 기릴 수 있도록 지난 2005년도에 공원 터를 조성하였다. 이번 고창 오씨 시조공 유허비는 성씨공원이 조성되고 난 뒤 첫 번째로 들어선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오지영 고창오씨 대동종친회장을 비롯한 오랫동안 고창에 대대로 삶을 일군 고창오씨의(高敞吳氏) 후손 및 이강수 고창군수, 김춘진 국회의원, 송영래 고창문화원장과 관내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선조들의 거룩한 뜻을 기렸다.
특히 이 유허비(선인들의 자취가 남아 있는 곳에 그들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는 오지영 회장을 비롯하여 문중 회원들이 2천만 원의 기금을 모아 세워져 의미가 더 컸다.
고창오씨(高敞吳氏)는 고려 정종 때 한림태학사(韓林太學士)를 지낸 오학린(吳學麟)을 시조로 하고 있다. 아들 오질(吳質) 역시 한림학사(翰林學士)를 지냈고, 손자 오세문(吳世文)이 승보시(陞補試)에 장원급제하여 동각시학(東閣侍學)에 이르며 가문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그 후 6세손 오계유(吳季孺)는 충숙왕 대에 수충보절좌리안사공신(輸忠保節佐理安社功臣) 삼중대광도첨의(三重大匡都僉議) 찬성사(贊成事)에 올랐고 모양군(牟陽君)에 봉해졌다. 모양은 고창의 옛 이름으로 이로 인해 관향을 고창으로 하게 되었다. 그 이후 대대로 관로에 두루 진출하여 가문을 빛냈다. 주요 세거지는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매촌동, 경상북도 영풍군 이산면 조암리, 경상북도 월성군 외동면 개곡리,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금암리, 황해도 벽성군 서석면 연근리, 황해도 연백군 금산면, 황해도 평산군 용산면 등이다. 한편, 고창(무장, 흥덕 포함)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는 모두 51개 성씨가 있으며, 현재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성씨는 12개 성씨로 알려지고 있다.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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