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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청소년공부방 학구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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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소년들에게 학습공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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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02일(금) 10:00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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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고창중앙교회(담임목사 전종찬)가 운영하고 있는 고창군 청소년공부방(관장 유종일)에는 빈자리를 찾아볼 수가 없다.
고창군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이면 누구나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학교 수업이 끝난 후 공부방을 찾는 학생들의 열기로 인해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학구열이 높다.
지난해 10월부터 고창중앙교회가 타 기관으로부터 인수를 받은 공부방은 고창군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독서대 76석과 냉·난방시설, 상담실 등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공부하기로는 최적의 환경이다.
평일에는 18시부터 24시까지, 토요일에는 12시부터 22시까지, 일요일은 휴관으로 방과후 시간을 공부방에서 보낼 수 있어 유익하다.
특히 상근 봉사자의 지도 및 감독 하에 운영되고 있어 열악한 환경의 지역 청소년들에게 학습공간을 제공하여 학습능률을 높이고 학업성취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를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건전한 자아상을 확립하고 애향심을 증대시키는 등 긍정적인 사고능력을 길러주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자율학습 외에도 문화체험, 독서,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유종일 관장은 “학생들의 신변보호를 위해 가정과 통신연락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도서대출, 진로상담, 명화감상, 각종 공연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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