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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인물 인터뷰 - 고창군보건소 김형희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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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모두를, 모두는 하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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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05일(목) 09:48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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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고창군보건소장으로 김형희(49) 전라북도 보건위생과 위생관리담당이 부임했다.
김형희 보건소장은 부안군 출생으로 고창을 이렇게 기억하고 있었다. “고창은 야산이 많고 해안가를 끼고 있어 먹을거리가 풍부한 고장이라고 알고 있다”며 “먹을거리가 풍부하다는 것은 인심이 대체적으로 넉넉한 편이라고 할 수 있으며 특히 고창은 유명인들이 많이 배출된 고장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소장은 전북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1982년 정읍시청에 첫발을 디뎌 전라북도청에서 21년간 보건분야에 종사해온 보건 전문가다. 이에 각 시·군의 실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인물이다.
김 소장은 “공공의료기관은 예방과 사후관리 위주로 민관의료기관은 치료위주가 목적이 되어야 한다”며 “고창군보건소는 고창군민들의 보건향상과 건강증진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소장은 “방역 소독 강화, 전염병 유행예측조사를 통하여 전염병 조기발견 치료 및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전염병 발생 최소화를 이루겠다”며 “노인성질환, 암, 고혈압, 당뇨, 만성·퇴행성질환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치료보다 예방을 우선으로 하는 보건시스템 구축과 프로그램 개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소장은 보건소와 군민이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연령별, 계층별로 각자의 건강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그는 지역과 보건지소 간에 6km가 떨어진 마을도 있다며 마을과 가까운 곳에 보건지소를 설치하겠다는 것과 보건진료소에 방문보건진료사업을 부여했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도에 있는 동안 보건진료백서를 만들었으며 그에 관련된 PPT도 김완주 지사를 모시고 발표도 했었다고 한다.
김 소장은 “우리의 위치나 인격은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며 “하나는 모두를 모두는 하나를”이란 보건소 운영목표를 정하고 직원들에게는 ‘미소가 아름다운 보건소’를 만들어 보자”고 당부했다.
일선 현장에서 처음으로 보건소장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 김 소장은 “지금 보건소 현실이 너무 힘들다”며 “보건관련 직원의 숫자가 절반이상 줄어 복지부는 계속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있지만 그 일을 실행하는 보건소에는 정작 사람 한명이 몇 개의 업무를 맡고 있는지 모른다”며 “보건소 직원들은 철인이나 마찬가지다”고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그는 “고창군보건소 직원들은 다들 경력이 많아 베테랑들이다”며 “그들은 서로 눈빛만 봐도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잘 알고 있어 사업을 하나 추진함에 있어서는 거침이 없다”고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김형희 보건소장은 “항상 겸허한 자세로 수요자 중심의 보건행정을 펼쳐 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전문가 의견을 적극 수렴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을 끝으로 인터뷰를 마쳤다.
우리가 건강의 소중함을 말할 때 '천하를 얻는다 해도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러한 말의 뜻을 생각해 보면 건강 없이는 뜻을 이룰 수 없고 아무리 값진 것을 이루고도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고창군보건소는 김형희 소장 부임 이후 군민에게 더욱 행복한 삶을 위하여 평생 건강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으로 건강의 파수꾼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언제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군민에게 보다 나은 보건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앞으로 김형희 소장을 비롯한 고창군보건소 전 직원은 전국 제일의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항상 참되고 열린 마음으로 한 차원 높은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내 부모 친형제처럼 군민의 고귀한 생명을 보호하고 건강을 지켜드리기 위해 열성을 다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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