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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수박 발생원인 유형별 분석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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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수박> 노지수박> 논수박 순 다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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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6일(목) 09:39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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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수확기에 수박농가에게 엄청난 시련과 고통을 안겨주는 ‘피수박’ 일명 ‘육질악변과’ 발생 원인에 대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금년도 현장기술지원활동을 하면서 조사하였던 피수박에 대한 발생원인을 유형별로 분석하여 발표하고 앞으로 더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수박농가에게 당부했다.
농업기술원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재배유형별로는 봄재배 보다는 여름재배에서 시설보다는 노지에서 밭보다는 논에서 피수박 발생이 많았으며 심한농가에서는 수확을 포기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기도 했다.
발생원인별로 보면 여름철 고온기 관리기술 미흡 55%, 배수불량에 따른 다습포장 관리 28%, 수확시기 지연 12%, 바이러스 등 병해충 발병 5% 순으로 조사되었다.
도내에서 피수박 발생으로 수확을 포기하는 과실을 경제적 가치로 환산해보면 수억원에 달한다. 특히, 금년처럼 수박 값이 최고가격 (20,000원/10kg/개)을 유지하는 해에는 피해액이 더 늘어간다.
소비자들이 피수박을 가려내는 방법은 과실을 손으로 두들겨 봐서 장구소리처럼 투명한 소리가 나야 정상인데 피수박은 무겁고 둔탁한 소리가 나며 과실을 잘라보면 핏물이 나는 것처럼 보인다.
피수박 증상은 수확기에 가까운 과실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과실을 잘라보면 과육부의 종자부근이 적자색으로 되며 종자주변의 세포가 파괴되어 피가 들어 있는 듯한 상태로 된다. 일반적으로 당도가 낮고 pH가 높다.
원인은 토양수분의 과다로 통기성이 나쁠 때 토심이 얕은 밭에서 많이 발생하며 가뭄이 계속되다가 갑자기 비가온 뒤 수확한 과실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지나친 고온과 직사광선으로 과실내의 온도가 상승하여 호흡장애가 생겨 발생하기도 하고 바이러스가 발생한 경우에도 피수박은 발생한다.
방제대책으로 "이상고온시에는 수박 잎이나 덩굴로 과실을 덮어주거나 신문지, 풀, 짚 등으로 피복하여 과실의 온도가 상승되는 것을 방지하고 바이러스 등 병충해 방제를 철저히 하여 잎이나 과실의 손상을 줄이고 적기에 수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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