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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음악이 흐르는 선운산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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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선운문화제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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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06일(수) 14:36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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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부터 이틀간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본사 선운사(주지 법만)에서 꽃무릇이 만발하는 선운사와 관련된 문학과 음악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선운산 문화제는 조선 후기 불교의 중흥조로 일컬어지는 백파스님에 관한 재조명을 위한 제3회 백파사상연구소 학술회의와 다양한 자료를 전시하는 백파스님 특별전시회(선운사박물관 9월 25일~11월 21일)를 시작으로, ‘은혜 갚은 소금이야기’로 유명한 보은염이운행사와 범주스님의 달마도 초청 전시 및 퍼포먼스가 대웅전 앞에서 진행 되었다.
보은염이운행사는 1천500년 역사를 가진 행사로써 선운사를 창건한 검단스님에게 소금 제조법을 배워 교화한 도적들이 은혜를 갚고자 소ㆍ말에 소금을 싣고 와 절에 바쳤다는 전설을 재연한 것으로 검단마을 주민이 백제시대 복식을 갖추고 서해 염전에서 생산한 소금을 선운사 대웅전까지 가져와 공양하는 의식으로, 1천500년을 이어오다 근대에서 사라졌다가 마을주민과 선운사가 복원해 5년째 재연한다.
25일 저녁에는 양희은과 함께하는 산사음악회로 시인 도종환의 함께하는 문학이야기, 가수 백영규, 국악단 고창, 승무 등 다양 볼거리를 펼쳐 관광객들의 흥을 돋우었다.
또 제2회 선운청소년 음악놀이 경연대회에서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노래, 춤, 무용, 연주 등을 전북교육청의 후원을 받아 각기 재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건전한 놀이문화와 예술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되었다. 종목별 대상에게는 전라북도 교육감상이 주어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디카콘테스트 또한 열렸다.
이밖에도 고창 지역 유기농산물과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고창주민 일일장터가 열렸으며, 선운산 10만평에서 자라난 야생녹차와 유기농 발효차를 시음할 수 있는 선운명차 시음회가 시행되되었다.
축제 기간은 끝났지만 백파스님과 석전스님 독립운동 자료전,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고현교수 불교미술 초대전이 11월 21일까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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