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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주최 ‘무료 장수(영정)사진 촬영’ 호응

경로효친사상 고취와 봉사정신 함양

2010년 10월 15일(금) 14:44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경로효친사상 고취와 봉사정신 함양을 위해 고창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14개 읍면을 돌며 영정사진을 무료로 찍어주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고창신문사(대표 조창환).
지난 2002년 심원면을 시작으로 하여 고창군내 어르신들에게 자식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12일에는 흥덕면사무소(면장 조용호)를 방문, 조용호 면장 및 직원,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약 1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하게 되었다.
조용호 면장은 “고창신문사에서 이렇게 뜻 깊은 일을 하니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흥덕면민을 대표해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날 영정사진을 찍기 위해 나온 할머니들에게 화장을 해주자 “다시 젊어지는 것 같다”며 “지금까지 화장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오늘 이렇게 화장을 하니 정말 좋다”며 흐뭇해 했다.
화장하는 모습을 본 할아버지들은 “지금 다시 시집가도 되겠다”는 말을 던지며 사진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했다.
곱게 빗은 머리와 단정하게 차려입고 나온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모습에서 뭉클함을 느꼈고 자식 같은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조창환 대표는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조창환 대표는 연신 “너무 예쁘시네.” “잘 나왔습니다.”라며 어르신들의 기분 또한 띄워드리며 최선을 다해 사진을 찍었다.
또 “영정사진을 찍으신 후 마음이 편안하셔서 장수하실 것이다.”고 격려하자 어르신들은 계속 “고맙다,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 보람을 느끼게 했다.
이날 영정사진을 직접 찍은 조창환 대표는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지금의 어르신들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농촌의 어려운 살림에 영정사진 하나 버젓이 가지고 있지도 못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마음에서 이 일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권샘물 수습기자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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