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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 울금, 복분자 소금"

2010년 11월 19일(금) 16:35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고창은 수준 높은 도자기의 고장이다. 용계리 청자 가마터에서 발견된 청자는 갑발을 사용하여 구워 낸 것이라 초기 청자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청자의 고향 고창에서 3대를 이어온 도자기 장인이 있으니 그가 바로 동곡요(東谷窯) 3대 요장(窯長)인 유춘봉 도예가이다.

유춘봉 도예가는 고려청자의 최종주자인 최남성(崔南星·조치원)선생을 사사한 초대(初代) 요장 유길상 선생(큰아버지)이 2代 요장인 동곡 유하상 선생에게 전수받아 도예가의 길로 들어섰다.
유춘봉 도예가는 전통자기에서부터 생활자기까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예술 활동 속에서도 청소년과 여성 등을 대상으로 도자기 체험 교육을 실시하며 전통자기의 보존과 중흥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금부터 8년 전 유춘봉 도예가는 그의 아버지가 도자기 초벌구이 때 입사발을 마주하여 그 속에 천일염을 넣어 구운 것을 생각하고 자기를 굽는 정성으로 명품소금을 구워내고 있다. 이렇게 탄생한 ‘황토구운소금’, ‘울금구운소금’, ‘복분자구운소금’으로 특허출원하여 출시, ‘엔학고레’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황토로 만든 황토구운 소금은 고창의 황토에서 착안을 했다. 붉은 땅 고창의 황토는 많은 미생물이 살아있고 제독, 분해, 정화능력이 뛰어나며 원적외선이 다량 방출되어 ‘살아있는 생명체’라고 부른다.
그 황토로 용기를 만들어 굽고 천일염을 담아 730°c의 고온으로 장시간 구워 만들어 진 것이 '황토구운소금'이며 여기에 각각 복분자와 울금을 첨가하여 만든 소금이 '복분자 구운소금'과 '울금구운소금'이다.

이 세 상품들은 천일염에 함유되어 있는 소량의 비소, 납, 카드뮴, 수은 등의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덜 짜고, 쓴 맛이 없으며, 순하고 담백한 알칼리 소금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또한, 각종 장류나 김치, 각종 요리 및 구이, 기름소금용과 양치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전혀 역겹지 않고 한번 맛보면 그 맛을 다시 찾게 된다.

대한민국은 열가공 소금을 생산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라고 한다. 그 중심에 유춘봉 도예가가 만든 명품 소금이 있으며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그야말로 ‘명품소금’임을 우리는 인정해야 할 것이다.

구 입 처 : 고창군 고창읍 주곡리 346-5
구입문의 : 063-562-0188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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