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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전쟁 희생자 넋 위로 합동위령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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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성 광장서 2천여명 참석…대일보상 청구소송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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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9일(월) 19:57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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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태평양전쟁 희생자 위령제가 23일 고창읍성 광장에서 열렸다. 올 해는 한일강제병합 100주년이 되는 해이고, 고창에서 태평양전쟁희생자 합동 위령제를 실시한 지 10년이 되는 해이다.
(사)태평양전쟁희생자 유족회 전북2지부(지부장 손일석) 주관으로 열린 이날 위령제에 이강수 고창군수, 이만우 고창군의회 의장, 양순임 중앙회장, 손일석 태평양전쟁희생자 유족회 전북2지부장, 장선희 대일항쟁 희생자회 대표, 최재흔 민족문제연구소 전북도지부장, 강제징용 피해자 유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이강수 고창군수는 추념사에서 “일본이 저지른 만행에 아픔을 다독이며 살아가는 유족회 여러분들의 가슴에서 전쟁의 상흔이 선연하리라 본다”며 먼저 유족들을 위로하였고, “다시는 이 땅에 이 같은 불행이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유족들은 희생자의 신위를 찾고 분향하였으며, 고창군수를 비롯 군의회의장, 각 단체장들이 헌화했다.
올 해는 일본의 황국건설이라는 미명하에 일본과 동남아에 강제 징병∙징용∙근로정신대∙군대위안부로 끌려가 전장터에서, 탄광에서, 군수공장에서, 위안소에서 생활하다, 총탄에 맞아, 막장에 깔려, 임신과 성병으로, 원자폭탄으로, 귀국선 폭파로 인하여 귀국하지 못하고 억울하게 죽은 전국의 모든 희생자의 합동 위령제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게 되었다.
신은오와 김혜인 학생, 조기량 가수의 여는 굿을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식과 일본 정부를 상대로 보상 청구소송 설명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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