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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예향천리마실길 17일 개통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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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옛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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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09일(목) 16:09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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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고창군의 자연환경과 문화역사 자원을 담은 예향천리 마실길이 개통식을 갖는다.
군은 올 2월부터 사업비 9억여 원을 투입, 8개 코스에 총 연장 81km에 달하는 길을 복원 조성하여 우선 제2코스 편백숲길(7.2km)과 제5코스 양고살재길(7.0km)에 대해 군민 및 유관기관, 걷기 동호회 회원을 초청하여 17일 고창읍성 광장에서 개통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답사코스는 고창읍성광장을 출발하여 모양골프연습장, 양곡정, 월산편백림숲, 신수동삼거리, 솔재 쉼터, 양고살재주차장, 공설운동장까지이다. 고창 예향천리 마실길은 타 지자체의 경관중심과 차별화 된 역사, 문화 및 옛 조상들의 삶이 깃든 옛길을 찾아 조성해 자연친환경적인 길을 조성했다.
또한 건강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의 기호에 맞추어 편백림 및 소나무 숲길을 조성하여 도시인들이 걸으면서 정신건강 회복 및 피로를 풀 수 있는 코스로 향후 2012년에 완공되는 석정온천과 연계하여 지역관광수입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예향천리마실길의 가장 큰 장점은 건강한 자연산림 및 바닷길의 특색있는 경관 속에서 자연을 음미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사색여행’, ‘가족여행’이 가능하다. 옛 선인들의 유비무환의 정신을 볼 수 있는 고창읍성, 판소리를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 선생 생가를 직접 거닐 수 있고, 병자호란 때 이 고장출신 박의(朴義)가 누루하치의 사위인 양고리를 살해했다하여 붙여진 양고살재길 등이 조성되면 가족과 함께 숲길을 걸을 수 있다. 이 곳은 풍부한 볼거리와 이야기가 있어 가족이 함께하는 길 여행상품이 될 것이라고 군 관계자는 말했다.
2011년에는 동학혁명의 발상지 고장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전봉준장군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하여 동학농민군이 관군의 눈을 피해 진군한 동학진군로 길을 찾아 조성할 계획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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