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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예술단 ‘고창’ 판소리 전수활동 전개

내년에는 세계시장에도 눈을 돌릴 계획

2010년 12월 23일(목) 09:49 [(주)고창신문]

 

국악예술단 ‘高唱’은 고창이 국악의 성지로서의 옛 명성을 되살리어 동리 신재효 선생의 뜻을 세계에 알리고 고창의 전통음악을 되살리고자 하는 마음을 품고 국악을 전공하고 활동하고 있는 젊은 국악인들이 만든 전통예술 단체이다.

올 해 ‘고창’은 매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그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것은 고창의 판소리를 알리는데 크게 활약하는 모습이었다.

국악예술단 ‘고창’은 지난 8월 27일부터는 동리선생의 판소리 향기가 가득한 고창의 신재효 선생의 고택 옆에 있는 동리국악당과 문화의전당에서 “해설이 있는 판소리 이야기” 상설 공연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상설공연은 전통 판소리의 5바탕을 쉽고 흥미 있는 해설로 관광객 및 수학여행, 고창 초·중·고 학생들에게 교육적 효과와 더불어 판소리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는 계기를 가졌다. 관광성수기인 9월과 10월에는 외부 관광객 및 전주, 익산의 초·중등 수학여행단이 관객으로 참여하여 판소리를 체험했다.

12회에 걸쳐 판소리 흥보가와 심청가, 춘향가 눈 대목 이야기 공연은 지난 10일 국악예술단 고창(高唱)(단장 임현호)의 ‘고창아리랑’, ‘멋으로 사는 인생’ 등 국악실내악 연주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국악예술단 高唱은 고창이 국악의 성지로서의 옛 명성을 되살려 동리 신재효 선생의 뜻을 세계에 알리고, 고창의 전통음악을 되살리고자 하는 마음을 품고 국악을 전공하고 활동하고 있는 젊은 국악인들이 만든 전통예술 단체이며, 이들은 내년에도 판소리 고장으로서 맥을 이어나가는데 한 축이 되어 지역행사는 물론 일본 도쿄 초청행사 등 고창문화예술을 널리 알리는데 매진할 계획이다.

이강수 고창군수는 “우리 지역만큼 한곳에 역사, 문화, 예술이 한울타리에 있는 곳도 드물다”며“특히나 세계문화유산 판소리의 모든 것을 보고 듣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은 고창뿐이다”면서 자부심을 강조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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