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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하늘향” 동극으로 아이들을 사로잡아

2010년 12월 23일(목) 09:52 [(주)고창신문]

 

‘고창 하늘향’은 고창에서 태어나 고창에서 자라 고창에서 둥지를 틀고 학부형이 된 사람들이 모여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어른에 대한 존경 등 하늘처럼 넓고 높은 마음을 가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2008년에 결성하여 현재까지 공공도서관과 학교에서 공연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학부모들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의 생각은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 (주)고창신문

학교생활을 하면서 밝고 건강하게 커주기를 바라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극을 통해 자신의 아이가 아닌 또 다른 아이들의 세상을 경험하고 있다.

처음 구성된 단원들은 고창공공도서관의 방과후 아동지도사 자격증반에서 만난 사람들이다. 이들 모두 아이들 사랑이 극진해 더 많은 공부를 하겠다고 자격증반을 노크하여 들어왔고, 수업 과정에서 동극단이 결성되어 아이들에게 많은 호응을 불러일으키자 이것을 잘 활용하여 많은 아이들이 볼 수 있었으면 해서 계속 추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고창 하늘향은’은 고창공공도서관, 상하 아름다운마을, 장수공공도서관, 전주교육문화회에서 ‘토끼의 재판’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았고, 이후 부안교육문화회관에 초대되어 ‘커다란 순무’ 로 공연하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기에 이르렀다. 살림하면서 짬짬이 준비하고 연습하는 어머니들의 모임이라 한 번 모이기도 쉽지 않지만 입소문으로 알려진 이들에게 공연 요청도 계속되고 있어 모두들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고창 하늘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있는 곳에는 언제든지 가서 아이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준비가 되어있다. 그리고 새로운 작품을 준비하여 아이들에게 선 보일 계획도 가지고 있다. 그야말로 ‘고창 하늘향’은 고창어머니들의 아이들 사랑이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보여주는 모범적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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