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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 대응으로 전화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사전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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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우체국의 김옥선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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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3일(목) 10:34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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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지난 12월 1일 고창 흥덕 우체국에서는 큰 돈을 인출하여 전화사기 용의자에게 넘겨 줄 뻔한 70대 노인이 우체국 직원의 침착한 대처로 위기를 모면했다.
사건이 발생한 것은 지난 1일 오후 4시 쯤이다. 한 노인고객이 찾아와 우체국 정기예금 통장을 가지고 2,100만원에 달하는 정기예금을 해약한 후 신속히 농협카드에 입금시켜 달라고 요청하였다.
이에 노인고객의 성급한 행동을 미심쩍게 여긴 우체국 직원 김옥선씨는 요즈음 유행되고 있는 노인상대 보이스피싱이 불현 듯 의심되어 아드님과의 전화통화 확인 후 입금처리할 것을 침착하게 설득하자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이 주로 사용하는 검찰청이란 곳에서 전화를 받았다며 전화번호가 적힌 쪽지를 보여주었다.
이에 우제국 직원 김옥선씨는 노인상대 전화사기가 확실하다는 것을 확신하고 일단 농협에서 발급받은 농협카드에 지급정지를 전화요청한 후 최근 발생한 피해사례를 설명하자 노인고객은 이런 일이 나에게 있을 줄 몰랐다며 땀흘려 모은 돈 2,100만원을 지켜줘서 정말로 고맙다는 말을 하며 우체국 직원의 두 손을 꼭 잡고 몇 번씩이나 반복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강상호 고창우체국장은 “직원들의 세심한 관심과 침착한 대처로 보이스 피싱(전화사기)의 피해를 막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며 검찰청.우체국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예방에 모든 국민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더욱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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