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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사고 철저한 예방으로

2011년 03월 22일(화) 10:08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 인하여 고귀한 생명을 잃는 뉴스가 심심치 않게 들리곤 한다.
대부분의 어린이 교통사고는 우리 어른들이 무의식속에 교통법규 위반을 하고, 안전운전을 하지 않아서 생기는 사고이다.
또한 어린이 보호차량을 운전하는 운전자가 어린이의 완전하고, 안전한 승하차확인없이 차량을 출발하여 발생하는 안전사고 또한 잊을 만하면 들려오곤 한다.
이렇게 어린이들이 사망하는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우리 어른들이 지켜야할 몇 가지 사항이 있다.
첫째로, 5세 이하의 어린이는 절대로 조수석에 태워서는 안 될 것이다.
아무리 안전띠를 단단하게 매었다하여도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을 때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어린이를 안고 어른과 함께 승차를 하면 어린이가 에어백처럼 작용을 하여 어린이가 입는 피해는 상상을 초월하게 된다.
둘째로, 어린이 보호구역내에서는 철저한 교통법규 준수를 하여야 할 것이다.
겨울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하여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생활을 하고, 등하교시에 아직 미숙한 어린이들이 정문에서 나와 도로로 갑자기 뛰어드는 예상 할 수 없는 행동을 하곤 한다.
우리 경찰에서는 이러한 어린이 교통사고를 조금이나마 예방하기 위하여 2011년 1월 1일 부터는 어린이 보호구역내에서의 주요법규 위반 시 그 처벌을 두 배로 강화하고 있다.
적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어린이보호구역내 모든 도로이며, 중요법규란 주, 정차 위반, 속도위반, 신호위반 보행자보호의무위반 등이 있다.
이런 법규를 위반하였을 때는 범칙금, 과태료, 벌점이 두 배로 강화가 되었다. 이런 행동을 한 어린이들의 잘못이겠지만, 우리 어른들이 더욱 심혈을 기울여 운전을 한다면 이런 사고는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로, 학교의 선생님 또는 가정의 부모님들이 자신의 자녀들에게 교통교육을 확실히 시켜야 할 것이다.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우리 어른들이 잘 가르쳐주어야 사고의 위험성을 알려주어 어린이 스스로도 조심할 수 있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고창경찰서 경무계장 경위 박천권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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