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구시포마을, 농림수산식품부 선정 ‘4월의 어촌’
|
|
길고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 낀 천혜의 풍광 자랑
|
|
2011년 03월 31일(목) 09:51 [(주)고창신문] 
|
|
|
| 
| | ⓒ (주)고창신문 | |
고창군 구시포 마을이 농림수산식품부가 선정한 ‘4월의 어촌’으로 선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004년부터 전국 76개 연안 시군에서 추천한 어촌 중 매월 가볼 만한 어촌을 선정하여 발표하는데, 오는 4월에는 고창군 구시포 마을이 가족여행지로 안성맞춤인 전북 고창군 구시포마을이 선정되었다.
구시포는 예부터 소금이 많이 나던 곳으로 염전을 일구기 위해 설치한 수문(水門)의 형태가 소의 구시통(구유의 방언)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고 서해안에서 가장 넓은 갯벌 중 하나이고 길고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을 낀 천혜의 풍광을 자랑하며 서해안 고속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오다 고창요금소에서 빠져나와 선운사 방향으로 30분정도 달리면 구시포에 도착한다.
구시포항은 넓은 간석지 때문에 어항 건설이 어려워 불편함이 많았으나, 1989년부터 지방어항으로 개발해 1999년에는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어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우리나라 최초로 ‘와인글라스(Wine-Glass)’형상으로 개발 중이다.
특산수산물로는 주꾸미가 유명한데 소라껍질을 이용한 전통어법을 이용하여 잡는 체험이 도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우럭, 감성돔, 주꾸미 등 바다 낚시체험도 즐길 수 있다. 주꾸미철이 지나면 바로 꽃게와 백합철로 이어져 꽃게탕과 백합 칼국수가 미식가들의 발길을 끈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어촌계원이 운영하는 횟집과 장어구이·조개구이 집이 10여 곳 있으며 민박과 펜션, 모텔 등의 숙박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고, 자가용을 이용하는 관광객은 오토캠핑을 할 수도 있다. 한편 구시포는 지난해 7월 자율관리어업 평가위원회를 개최한 농림수산식품부에서 ‘10년 최우수 자율관리공통체 고창구시포 공동체(위원장 김영진)가 선정되어 사업비 3억원을 받기도 하였다. 자울관리어업이란 어업인 스스로 공통체를 구성하여 법률보다 강화된 규약을 제정하여 실천하고, 어업인이 주인이 되는 어장관리, 지역특성에 맞는 자원 환경 조성을 달성하는 새 어촌 운동이다.
|
|
|
|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