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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수산물의 원산지 둔갑행위 단속

원산지 표시 등 지도활동 및 둔갑행위자 엄벌

2011년 04월 12일(화) 08:22 [(주)고창신문]

 

이번 일본 원전이 폭발하면서 우리 식생활에도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국립수산물 품질검사원 장항지원(지원장 조종학)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관련해 방사능 물질 확산으로 일본산 수산물의 원산지가 국내산 또는 다른 수입국으로 둔갑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소비자의 먹거리 불안감 해소를 위해 특별단속을 4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충남, 전북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해당 시.도.군.구 등 지자체 소비자단체 등과 합동으로 대형유통업체, 중소형마트, 전통. 도매시장 등 수산물 판매업소와 수족관 시설을 갖춘 활어횟집이나 판매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재래시장 등 원산지표시 취약지역에 대하여는 원산지표시 푯말을 나누어 주는 등 지도활동도 병행하되 조직적인 원산지 둔갑행위에 대하여는 엄벌을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국립수산물 품질검사원 장항지원은 일본 지진에 따른 원전의 방사능 누출로 소비자가 불안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수산물 판매업자 스스로가 원산지를 올바로 표시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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