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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중·고, 개교 기념식 및 정기총회

민족교육의 전통 계승하여 영원히 발전하길

2011년 04월 22일(금) 06:35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지난 17일 고창고등학교 성호관에서 고창중·고등학교 개교 92주년 기념식 및 정기총회가 약 1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2010년 세입·세출 결산과 2011년 세입·세출안, 민족 교육 역사관 운영에 관한 건 등에 대한 안건이 상정되었다. 이후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원로선배인 20회 정춘수 24회 유용상, 김재호 26회 정기동, 박건준 27회 박경선씨 등과 각 지구별 회장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43회 박종운씨는 성실과 온화, 소신과 책임으로 후배사랑과 모교사랑실천에 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증정하였고, 42회 유도봉씨는 재경상임회에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동창회를 이끌어준데 대한 공로패를 받았다. 51회 김기동, 박경렬씨는 재경동창회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동창회가 꾸준히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써준데 대해 공로패를 받았으며 57회 정영진씨는 5~60회 동창회가 더욱 더 발전 될 수 있도록 자신의 일처럼 동창회를 돌보아 주신데 대한 공로패가 수여되면서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민족교육역사관설립에 제작과 설치 및 역사를 알기 쉽게 정리하는 등 우리 모교의 깊은 뜻과 정신을 역사관에 고스란히 담아주신 DVC 대표이사 송정아씨에게도 공로패가 수여되었다.
조병채 고창중·고총동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천에 아름다운 꽃들이 만개한 화창한 봄날에 고창중·고총동창회 및 민족교육역사관의 개관식이 진행되어 더없이 기쁜 날이다”며 “특히 바쁘신 일정 중에도 원로선배님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한 마음 금할 길 없으며 후배님들 또한 각 지구별 또는 각 기수별로 단결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시는 데 대해 선배로서 참으로 뿌듯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오늘 더 없이 기쁜 것은 민족교육역사관이 공식적으로 개관을 하는 날이며 이런 날이 오기까지 군민들의 민족적 염원과 선생님들의 가르침 그리고 선후배들의 모교사랑이 없었더라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다”며 “지금까지도 잘 해 왔지만 앞으로도 서로를 도우고 격려하며 우리의 역할을 책임감있게 실천하고 선생님들의 신장을 드높여 학생들도 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동창회를 활성화시켜 나가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로 인사말을 마쳤다.
조병채 회장의 인사가 끝난 뒤 고창고등학교 서제휴 교장과 고창중학교 김명서 교장의 학교 현황보고와 총동창회 감사보고 2010년 세입·세출 결산보고, 2011년 세입·세출안 보고, 임원 선출의 건 등으로 회의가 진행됐으며 임원선출에서는 차기회장으로 박우정씨가 선출됐으며 감사는 유임으로 결정되었으며,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박우정씨는 “역대 회장님들을 비롯해 조병채 회장님의 노력으로 우리 동창회가 커나가고 발전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역대 회장님들의 뜻을 본받아 전업회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모교발전에 힘을 쏟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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