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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남교수, 후배들 위한 특강

자신의 소질과 재능 발휘하며 사는 삶

2011년 05월 03일(화) 09:16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지난 22일 고창중학교 강당에서는 16회 졸업생인 오종남교수(서울대학교 과학기술혁신 최고과정 주임교수, 경제학박사)가 후배들을 위한 특강으로 학교생활에 있어 중요함이 무엇인지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종남교수는 학교 선생님, 후배들과 인사를 나눈 뒤 “크고 넓게만 느껴지던 지구가 통신과 교통의 발달로 마치 한 마을처럼 좁게 느껴지는 지구촌시대를 살고 있습니다”고 운을 떼며
이러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게 될 후배들이 중학생 시절을 보내면서 유념했으면 하는 것들을 당부하였다.
“21세기는 뛰어난 몇몇 사람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시대가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가 각자 맡은 바 역할을 담당하는 시대가 되었다”며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소질과 재능을 발휘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갈 때, 사회 전체도 즐겁고 행복한 곳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 “학생의 첫 번째 본분은 무엇보다 학교 공부에 최선을 다 하는 것으로 학교 공부는 여러분의 재능과 소질을 계발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바탕이 될 것이며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지닌 유일한 나로 만들어 가자”며 강의를 끝냈다.
이처럼 후배들은 오종남 교수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경청하며 자신의 현재 학교생활과 더불어 자신의 재능과 꿈을 위해 발전을 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한편, 오종남교수는 1952년 3월 아산면에서 태어나 고창중학교를 졸업, 광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75년 행정고시를 통해 공무원이 되었다.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 대통령 경제비서관, 통계청장, IMF 상임이사 등으로 근무한 후 2006년 말 퇴직, 일본 와세다대학 교수를 거쳐 2007년부터 서울대학교에서 과학기술혁신 최고과정 주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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