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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복분자 관광 빌리지’ 오픈

‘고창복분자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

2011년 05월 26일(목) 09:09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지난 19일 고창 복분자산업 발전을 위해 지자체와 민간 제조업체가 손잡은 복분자 관광 빌리지가 문을 열었다.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 복분자 특구에 자리잡은 ‘산매 복분자 빌리지’는 복분자주 전시ㆍ체험관과 고창 황토의 우수성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황토펜션 등을 갖추고 있다. 선운산복분자주흥진(대표 장현숙)이 고창군의 지원을 받아 시설을 완공했으며 민관 협력체제로 구축된 첫 사례여서 눈길을 끈다. 총 사업비는 17억원으로 이 가운데 고창군이 5억6천만원을 지원했다.
복분자주 전시·체험관은 1400㎡ 규모로 고창 복분자주의 생산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홍보관과 미디어실, 복분자 술과 음료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관으로 구성됐다.
황토펜션은 50㎡ 규모 6개 동과 100㎡ 규모 1개 동 등 모두 7곳으로 구성됐으며 숙박객들이 온돌 찜질을 할 수 있는 미니 찜질방으로 이뤄졌다.
이날 전시·체험관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장현숙 선운산복분자주흥진 대표를 비롯해 서권열 고창군 부군수, 이만우 고창군의회 의장, 임동규 도의원, 김용관 고창복분자주식회사 대표, 양필환 선운산cc 대표 및 각급 기관, 사회단체장, 회사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서권열 부군수는 “이렇게 화창한 날에 복분자 홍보 전시관 개관식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전시관을 통해 새로운 기점을 맞이 했으면 좋겠고 고창복분자가 전세계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장현숙 대표는 이날 개관사를 통해 “산매 복분자 빌리지는 고창군이 용산리 일대에 추진하는 복분자 클러스터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고창복분자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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