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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삼양염업사 '천일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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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6월 08일(수) 09:32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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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인한 방사능 공포가 소금 사재기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중국 언론들은 방사능 오염을 우려하는 사람들로 인해 대형 마트에 소금 사재기 열풍이 불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는 일본정부가 방사능 오염수를 태평양에 대량 방출한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일본에서 유출된 방사능이 바다를 오염시킬 것이라는 공포감이 소금을 미리 사두려는 시민들의 소비심리를 자극 했다. 여기에 소금이 방사능 해독에 도움이 된다는 뜬소문이 퍼지면서 소금 사재기 열풍을 더욱 거세게 만들었다. 중국과 일본의 소금 사재기 열풍에 한국도 덩달아 소금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일례로 지난 기상청이 방사성 물질이 함유된 비가 내릴 수 있다고 보도하자 소금 판매가 두 배 이상 뛰어오른 현상이 발생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달 들어 소금 판매량이 평소 2배 이상 껑충 뛰었다”며 “방사능 오염수 방출이후 불안감이 확산돼 시민들이 원전사고 이전에 생산된 소금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또 소금 사재기 열풍이 전국적으로 불면서 일부 마트 등은 물량이 확보되지 않아 소금 품귀현상마저 빚어지고 있다.
이런 현상은 고창도 예외는 아니다. 입소문을 타고 해리 지점인 삼양염업사(지점장 성영제)에서도 소금이 다 팔려 사지 못한다고 하여 그 소문이 사실인지 직접 찾아갔다. 성영제 지점장은 작년에 생산되었던 소금이 동이 나고 이제는 지금 막 생산되는 소금 밖에 남아 있지 않다고 했다. 개인적으로 소금을 사러 오시는 분들이 간혹 있지만 농협과 1차적으로 거래를 하기 때문에 남은 물량이 없어 팔 수 가없다고 한다. 성영제 지점장은 “이런 현상이 일시적이긴 하나 소금이 갑자기 많이 팔린다고 좋은 일만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사재기 열풍에 몇몇 판매자들은 소비자들을 속이고 최근 생산된 소금과 작년소금을 섞어 팔거나 중국산 소금을 섞어서 파는 등 정직하게 생산해서 팔고 있는 생산자들까지 피해를 보는 일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틈 속에서도 정직하고 바른 먹거리를 생산하는 삼양염업사 해지지점의 소금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소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천일염은 바다의 플랑크톤이 많이 생성되고 꽃가루가 날리는 선선한 5월에서 6월사이의 소금이 제일 맛있다고 한다. 고창 천일염은 색상이 순백색이고, 알맹이가 굵으며 생산 된지 6개월 이상 자연 탈수하여 소금표면에 있는 마그네슘, 수분, 협잡물 등을 없앤 다음 포장한다. 결정지도 타일로 되어 있어 매일 청소하기에도 용의하고 항상 깨끗한 함수를 유입하여 소금을 생산하기 때문에 안심하며 믿고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좋다. 그간 전남 신안과 부안군 곰소, 중국산 소금에 밀려 외면 받고 있던 고창 천일염이지만 그래도 지금의 우수한 명성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삼양사의 모체인 삼양염업사 해리지점(지점장 성영제)이 존재했기에 가능했다. 약 30여 년 전 평사원으로 시작하여 지점장의 자리까지 오른 성영제 지점장의 행보는 삼양사 내에서도 가히 이례적인 일이다. 이 지역 출신으로서 고창 천일염의 우수성을 밝혀내고 판매 촉진을 위해 그간 쉬지 않고 달려왔다. 성 지점장은 “현재 고창의 소금생산자들은 약 30~40년씩 소금생산에만 종사하여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음에도 70㏊의 면적에서 인력 부족으로 년 간 생산되는 천일염은 약 5천 톤에 그치고 있다”며 “차후에 인력보강과 시설 현대화 및 폐 염전을 가동시키고 직영방안을 모색한다면 2만 톤 이상은 거뜬히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삼양염업사 천일염은 기후조건에 따라 가격이 일정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80년 전통을 자랑하는 뼈대 있는 삼양사에서 생산하는 천일염이란 자부심이 있기 때문에 타 염전의 소금과는 약간의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다. 삼양염업사 해리지점 성영제 지점장은 “소비자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천일염을 생산하기 위해 자신과 생산자 모두는 불철주야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수당 김연수 선생님이 세우신 뜻을 이어받아 명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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