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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출신 김수곤 관장 태권도 명예의 전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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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간 미국 피오리아서 현지인 대상 태권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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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13일(수) 14:40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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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리노이주 피오리아 시에서 ‘soo kim martial arts institue’를 운영하고 있는 김수곤 관장이 올해 태권도 ‘Hall of Fame’(명예의 전당) 회원으로 선정, 오는 8월 25일 한국 국기원에서 진행되는 시상식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수곤 관장은 고창읍 서흥동 출생으로 고창중학교를 졸업하고 광주공고를 거쳐 고려대학교를 졸업했다. 김관장은 고려대학교 태권도부 주장선수 출신으로 1974년 뉴욕에서 750여 선수들이 참가한 태권도 가라데 대회에 출전 800달러의 상금과 그랜드 챔피언이 된 것이 계기가 되어 1976년 태권도 사범으로 미국에 이민을 갔다. 이후 피오리아에 도장을 연 김 관장은 한인이 많이 살지 않는 피오리아 시에서는 이미 유명인사다. 시합이 있을 때마다 피오리아시 방송에서 중계를 할 정도니 말이다. 그는 중부일리노이 한인회장과 유니버설 태권도협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35년 동안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태권도를 지도하고 있다.
김수곤 관장은 지난달 12일 ‘2011년 그랜드 마스터 수김 태권도 대회’를 피오리아 시 YWCA체육관에서 개최했는데, 이는 지방 CBS-TV가 일요일 저녁 5시 30분과 밤 10시에 뉴스로 방영할 정도로 지역사회에서 크게 화제가 됐다.
김수곤 관장은 지난 2008년 10월 30일자 고창신문을 통해 만나고 싶은 고창사람 코너에서 상세히 다룬 적이 있다. 그때 당시 그는 이런 말을 했었다. 그의 모토는“의지가 있는 한 안 되는 일은 없다”이다. 그의 도장에도 가장 큰 글씨로 모토를 적어놓았다고 했다. 그는 "사실 배가 부르면 게을러지기 마련이지만 근면하고 성실하며 항상 열린 마음으로 공부건, 친구를 사귐에 있건 간에 안 되는 일은 없다"며 "사람들은 인생에 있어 부와 명예 그리고 권력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주위에서 필요한 사람, 남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 좋은 사람이 되어‘인생의 챔피언이 되자’라고 말하고 싶다"고 전했었다. 그는 태권도 지도를 통해 조국 대한민국의 국위선양에 공헌한다는 자부심과 지도에 열성을 다함으로써 애국한다는 자세로 지내온 지난 세월이 자랑스럽다고 했다.
한편 ‘태권도 명예의 전당’은 2007년, 2009년 각각 세계 태권도 보급을 위해 공헌한 사범 및 선수 등을 대상으로 명예의 전당 회원을 선정한 바 있다. 올해 명예의 전당 시상식은 오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릴 예정으로 시상 이외에도 다양한 행사가 진행할 계획이다. 공식적인 시상식에 앞서 관광과 국기원 내 강연 및 훈련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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